오늘부터 린쿠타운역 운행 재개를 시작했어. 해당하는 노선은 난카이 공항선, JR 간사이공항선. 그래서 린쿠타운역에서 난카이나 JR타고 오사카나 다른 도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어.

물론 간사이공항역 ~ 린쿠타운역 구간은 아직 복구를 해야되서 이용할 수가 없어.

이 구간은 셔틀버스가 운행하니 그걸 이용하면 돼.

어제 9월 7일 하루동안 운행했던 간사이공항~이즈미사노역~히네노역 구간 셔틀버스는 오늘부터 간사이공항~린쿠타운역 구간으로 변경되어 운행

난카이 특급열차 라피트는 아직 운행 재개 소식이 없고

JR 특급열차 하루카는 오늘 9월 8일부터 운행 재개

교토~신오사카~텐노지~간사이공항 을 다니는 열차인데 간사이공항역을 운행할 수 없으니 대신에 히네노역에서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어.
교토~신오사카~텐노지~히네노

셔틀버스가 도착하는 린쿠타운역이 아닌 히네노역이기 때문에 하루카 타려면 셔틀버스 타고 린쿠타운역으로 이동, 린쿠타운역에서 JR간사이공항선 관공쾌속열차 타고 히네노역으로 이동해서 하루카로 갈아타야 돼.

기존의 하루카 이용 티켓으로도 이용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따로 공지는 없어서 모르겠음

배차 간격은 기존처럼 거의 30분 간격

http://www.westjr.co.jp/press/article/2018/09/page_13015.html

http://www.westjr.co.jp/press/article/items/180907_00_kinki.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