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떼~
5월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다녀왔고, 후기가 없어서 내가 써본다..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을 올렸기 때문에 본 기분이 있다면 내 글임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의 남부에 있는 제주도의 17배 되는 섬으로, 아랍, 노르만 등 다양한 민족에게 점령당한 역사가 있어 아랍, 중세, 로마-그리스 등의 다양한 문화 유적이 남아 있음. 그리고 자연환경도 멋져서 타오르미나 같은 해안가 휴양지가 꽤나 있음. 이런 휴양지들은 물가가 뺨 때린 수준으로 비쌈...
내 일정은 팔레르모(3, 아그리젠토, 체팔루 당일치기)-카타니아(3,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당일치기)-로마(1) 요렇게 갔음
보통 루트는 버스랑 기차로 다녔음
물가도 그리 부담되지 않았고, 이탈리아 도시의 민낯을 보는 느낌으로 다녀서 매우 좋았음
뭔가 일일히 적기 그래서 사진만 대략적으로 올림 ㅋㅋ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팔레르모 대성당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시라쿠사 오르티지아섬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말레나 촬영지 그 광장!
카타니아 관광 중심지의 대성당
비오는 체팔루
타오르미나 이솔라벨라 근처 해변
로마 보르게제 미술관의 베르니니 작품
시칠리아의 명물, 카놀리와 그라니타를 탄 아이스티
카페 콘 판나, 시칠리아의 명물 크림이 올려진 커피
아페르티보 차가운 가지 무침
팔레르모의 생선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