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숙소->이치란, 편의점->숙소

2일
텐진역에서 일행과 합류-> 텐진,캐널시티 구경->후쿠오카 타워->모모치 해변->숙소

3일
숙소->텐진->벳부->벳부 숙소

4일
벳부->텐진->다자이후(텐진에서 짐만 맡기고 바로 이동)->하카타역->숙소

5일
아침 비행기로 귀국

어무니랑 가는건데 요기서 4일 일정이 문제야...
벳부 료칸에서 자는데 벳부에서 텐진 오는 버스가 거의 매진이라 9시 아니면 12시 출발밖에 없어ㅠㅜ
1) 9시 출발하면 11시 반에 텐진 도착해서 다자이후도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이 경우에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실까??
2) 12시 출발 버스를 타면 2시 반에 텐진 도착할텐데 그렇게되면 하카타 주변 볼 거거든...근데 후쿠오카는 관광이 아니라 먹방이랑 쇼핑이래서 할 거 없을까봐 걱정돼ㅜㅠ

뭐가 더 최선일까?? 덬들 좀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