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 덬들 안녕!

원래 여행방이랑 섭컬방 들락날락 하는 덬인데

내가 최근에 다녀 온 여행이랑 최애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써 봤어!

일단 소개하고 싶은 내 최애는 이 분:

대표작:

하이큐-쿠로오 테츠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사오토메 알토

크게 휘두르며-아베 타카야

클라나드-오카자키 토모야

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

페어리 테일- 그레이 풀버스터

빙과-오레키 호타로

오소마츠상-카라마츠

등 굉장히 유명한 성우야!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최근에 떠난 카가와 여행에서 나는 내 최애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

"우동나라 황금의 털 뭉치"의 촬영 로케를 성지순례를 하면서 돌아다녔어! 

숙소: 다카마츠역에서 코토덴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카와라마치역 앞 보도 5분 거리의 게하

관광한 곳: 리츠린 공원, 카와라마치, 나오시마, 고토히라, 다카마츠역 주변 시내 위주로 2박3일 

역 바로 앞에 있는 디저트 가게야 ㅠㅠ단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 들어가지는 않았어 ㅠㅠ

가게 옆 창문에 이렇게 작품 포스터도 있었어!!

리츠린 공원!! 원래 자연...이런거 별로 관심 없었는데

정말 너무 예쁨 입장료 400엔?이였나 

근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조용하고 넓고 딱 일본정원 느낌이였어

이것도 리츠린 공원 안에 있는 안내서 같은 곳

여기는 리츠린 공원 구경 끝나고 저녁 먹으로 간 우동집

이름은 우동다이엔!

리츠린공원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근데 리츠린공원에서 걸어간다면 20분 정도

내가 주문한/작품에 나온 우동은 스페셜 붓카케 우동

가격은 630엔 정도 였어

여기 근데 많이 유명한가 벽에 아베도 와서 먹은 사진 있더라

그리고 이 가게도!

안에 이렇게 사진 있었어 ㅋㅋㅋ

밥 다 먹고 계산 하면서 주인 아주머니 분에게 사진 찍어도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웃으시면서 몇장이라도 찍어도 괜찮다고 허락해주심 ㅋㅋㅋㅋ

다시 다카마츠역으로!!

여기는 빨간 등대!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나오시마로 가는 페리 타는 곳 옆으로 쭉 걸어가면 나와!

작품이랑 똑같이 좀 어두울때 찍고 싶었는데...

시간 잘못 계산해서 완전 깜깜....

주변에 아무도 없고 무서웠어..

그리고 그 유명한 호네츠키도리~

이거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카쿠

저녁 7시 정도에 갔는데 대기 시간 20분 정도

맛은 그냥 상상하는 그 맛이였어

오히려 쫌 짜서 주먹밥 추가 시켰어

마지막으로 이거는 다카마츠역 근처에 있는 쇼핑몰

기념품 파는 곳인데 작품 포스터 있어서 찰칵

성지순례 말고도 나오시마도 갔다 왔어

나오시마는 꼭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었어

다카마츠 항구에서-나오시마 미야노우라 항구

미야노우라 항구에서 나는 베네세하우스를 먼저 가고 싶었는데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꼭 지중미 미술관에서 버스 갈아타야함

근데 버스 시간이 다 어정쩡해서 이건 불편했어

이 버스는 지중미에서 베네세하우스 가는 버스

귀여워서 찍었엄 ㅋㅋㅋ

꼭 보고싶었던 호박!!

진짜 추웠음 심지어 나 아이폰인데 핸드폰 꺼짐...

바람도 장난 아니고 근데 보니까 너무 예뻤어 ㅠㅠㅠ

그리고 스파게티는 베네세하우스 카페에서 먹은거!

옆에 뷰 좋고 낭만적이였어~ 바다도 보이고!

고토히라궁도 갔지만 

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서 이만~

http://theqoo.net/ani/624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