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ay
어제 밤늦도록 달린 탓에 더 자고 싶었지만
호텔의 꽃인 조식을 먹기위해 좀비처럼 일어났어
간단히 두번 먹고~ 숙취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자러갔어ㅋㅋ
12시쯤 카운터에서 전화가 오더라.. 청소할건지 말건지
그래서 청소를 부탁하고 우린 니조시장으로 ~!!
신선한 해산물~♡
원래는 점심을 하려했던 오히소
하지만 조식먹고 바로 자서 소화가 안된 우리는 그냥 간단히 우니랑 이쿠라랑 회를 떠서 숙소로 왔어
아쉬운 맘에 오히소에서 샘플해둔 음식사진만 찰칵!
담엔 꼭 먹을거얏!!
우니 최고!! 완전 달아!!!!
이쿠라도 맛있어 참치며 새우 가리비 할거없이 다 맛있었어!
그냥먹어도 맛있고 하야시츄카에 올려 먹어도 맛있었어
회가 있으니 소주는 필수!! 감탄을 하며 낮술했지ㅋㅋㅋ
맥도날드에서 버거로 해장을 하고 손꼽았던 게요리를 먹으러 갔어.
저번 쟈총에서 킨덬이 추천해준 빙설의 문~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킨덬 고마워~♡)
캬~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 맛도 최고 서비스도 최고!!
인당 10,584엔이라 부담일 수도 있지만..
덬들아 꼭 가봐!! 정말로 강추!!!
아직까지도 이야기하고 있어 다시 꼭 가자고 ㅎㅎㅎ
부른 배를 두드리며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캔맥주를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