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일 밤 8시 40분 비행기 지연 많이 된다는 얘기
듣긴 했는데 설마 교토가는 마지막 버스 11시 40분은
넉넉히 타겠거니 했거든 원래 도착 시간이 10시 22분이었으니까
근데 20분 지연 출발에 간사이 상공에서 기상 악화로 빙빙 돌기를 30분. 결국 랜딩해서 입국수속하고 2터미널 들어간 시각이 23시 50분
교토가는 마지막 리무진 버스는 이미 바이
교토에 예약해논 호텔 취소 전화 걸고
어째야하는 고민 시작
오사카는 버스는 24시간 있던데 오사카가서 숙소를 구하자니 이 시간에 생각만 해도 지치고
공항 노숙은 더더욱 생각하기 싫고
결국 비싸더라도 간사이공항 닛코호텔에 묵자고 결정하고 1터미널로 왔는데 닛코 호텔 윗쪽으로 퍼스트캐빈 글씨가 보이더라구
다른데 있는 건 알았는데 간사이공항에 있는 줄은 몰랐어서 저기가 그 체인이 맞나하고 2층으로 가서 들어가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돼 보였어
뭔가하면 약간 업그레이드 된 캡슐룸 같은 건데 좀더 넓은 퍼스트캐빈은 1박에 7200엔 비지니스 캐빈은 6200엔이더라 다행히 방도 있고 구세주를 만난 느낌.
대욕장도 있고 화장실 샤워실도 넉넉하고 글씨를 발견한게 어찌나 다행인지
혹시나 밤늦은 시간 간사이공항 가게돼서 곤란한 덬있음 이용해보라구 추천할게
지금은 아라시야만데 히로카와 대기가 3시간이라 옆에있는 와규 유도후 세트하는 음식점 왔는데 여기도 괜찮다. 날씨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
듣긴 했는데 설마 교토가는 마지막 버스 11시 40분은
넉넉히 타겠거니 했거든 원래 도착 시간이 10시 22분이었으니까
근데 20분 지연 출발에 간사이 상공에서 기상 악화로 빙빙 돌기를 30분. 결국 랜딩해서 입국수속하고 2터미널 들어간 시각이 23시 50분
교토가는 마지막 리무진 버스는 이미 바이
교토에 예약해논 호텔 취소 전화 걸고
어째야하는 고민 시작
오사카는 버스는 24시간 있던데 오사카가서 숙소를 구하자니 이 시간에 생각만 해도 지치고
공항 노숙은 더더욱 생각하기 싫고
결국 비싸더라도 간사이공항 닛코호텔에 묵자고 결정하고 1터미널로 왔는데 닛코 호텔 윗쪽으로 퍼스트캐빈 글씨가 보이더라구
다른데 있는 건 알았는데 간사이공항에 있는 줄은 몰랐어서 저기가 그 체인이 맞나하고 2층으로 가서 들어가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돼 보였어
뭔가하면 약간 업그레이드 된 캡슐룸 같은 건데 좀더 넓은 퍼스트캐빈은 1박에 7200엔 비지니스 캐빈은 6200엔이더라 다행히 방도 있고 구세주를 만난 느낌.
대욕장도 있고 화장실 샤워실도 넉넉하고 글씨를 발견한게 어찌나 다행인지
혹시나 밤늦은 시간 간사이공항 가게돼서 곤란한 덬있음 이용해보라구 추천할게
지금은 아라시야만데 히로카와 대기가 3시간이라 옆에있는 와규 유도후 세트하는 음식점 왔는데 여기도 괜찮다. 날씨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