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후인에 고양이보러 다녀온 나덬
예쁜냥이들 혼자보기 아까워서 후기써봐 ☆
유후인 메인거리에서 긴린코로 가는길에 위치한
'노르웨이숲'이라는 고양이카페야
이름에서 알 수 있지
노르웨이숲 이라는 종류의 고양이들이 잔뜩 >ㅆ<
가격은 성인기준 1인780엔(음료한잔포함)이야
시간제한은 딱히 없는것 같았어
유후인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가보는것도 괜찮을거야 !
2층에 올라가면 자석으로 된 문...?이 하나 있고 신발 갈아신고 신발장 옆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되는데
안내문에 적혀있듯 고양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바닥에 고양이를 밟을 수 있으니 주의!!해죠
들어가서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어 선불이라 계산하면 직원이 맞은편에있는 주의사항을 설명해줘
영어랑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달라는거야
사진찍을때 플래쉬없이
고양이를 무리하게 껴안지않기
이런거 ??
고양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줘 ~
밑으로는 쭉 고양이 사진이야 !
이 곳 인테리어가 신기해
전체 잔디밭에 큰 나무들이 쭉 있어서 고양이들이 나무를 타고 돌아다녀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문이 여러개
새소리+물소리가 계속 흘러나와서 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야
얘 정말 귀엽지 않니 ㅠㅠㅠ?
발봐 ㅠㅠㅠㅠ 으아어엉 유ㅠㅠㅠㅇ<-<
이렇게 자연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냥이들이 이곳에서 낮잠을 자기도해
두마리가 붙어서 데굴 거리는데 귀여워 미쳐
이 고양이님이 나덬과 가장 오래 놀아준 냥님이셔
카운터에 이렇게 흔들어서 놀아주는 막대기가 여러개 있으니 빌려서 놀아주면 돼 ~
우리집 냥이는 장난감을 봐도 흥미가 없는데
이곳 냥님들은 아주 활발하다
빼-꼼
여기 냥님들은 미모들이 아주 열일이야
모델냥이같아
완벽해 최고야 귀여워
캬 좋은 인생이었다 ㅇ<-<
냥님들과 같이 데굴데굴 1시간이 순삭되는 신기한 경험이야
혼자 간사람은 나밖에 없었지만
아마 혼자가는 사람도 부담없이 놀 수 있을거야 !
냥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