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달전에 스페인 가기로 했을때 바르셀로나 꼭 가자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마드리드-톨레도 세비야 그라나다 이렇게만 가는거로 결정을 했었어
그때도 난 바르셀로나는 가야하는거 아니냐 계속말했지만 일정이 너무 힘들면 못즐긴다 이런저런 얘기해서 서로 여러번 대화 후에 내가 그냥 마음을 접었음
그리고 나서는 불만 1도 없었어 어차피 다 정해졌고 그거에 맞춰서 일정 잘 짜고 예약도 전부 다 했단 말야 ㅠ 그리고 이제 뱅기타기 3일도 안남았는데 ㅋㅋ
갑자기 자기 주변에서 스페인을 가는데 바르셀로나를 안가면 앙꼬없는 찐빵아니냐 말한다고 바르셀로나에 가자는거
그 말 듣자마자 빡쳤는데 솔직히 금전적으로 같이가는 사람이 더 많이 부담하는중이라 그냥 톨레도 가는 일정을 포기하고(기차표는 이미 전부 예약/마드리드 숙소도 하루그냥 날리는거) 짧게 1박 2일로 바르셀로나를 가자는 말이 나왔음
근데 바르셀로나 가면 파밀리아 성당도 가고 가야하는 곳들이 있잖아 반드시?
근데 난 이왕 가는거 제대로 잘 보고싶은데 지금은 뭐 티켓도 없고 외관만 봐야하니까 난 너무 아쉬운거야 ㅠㅜ
나중에 차라리 다시와서 제대로 보는게 낫지 ㅠㅜ
같이 가는 일행은 성당 내부까지 뭐 볼 필요가 있냐 외관만 봐도 충분하다 바르셀로나에 와봤다는게 중요하다 다른 명소들도 있지 않냐 이러는데
난 이왕 간거 제대로 보고싶고 그냥 바르셀로나 외관만 보고 하루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지금 둘이 계속 얘기중이야 ㅠ 하 ㅠ 그러게 내가 첨에 말할때 좀 듣지 후 ㅠㅜㅠ
구엘공원이랑 까사바뜨요는 볼수 있고 까사밀라도 가볼수 있을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