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글 써봐
숙소는 도요코인 난바임
난바역에서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데 지하길이 복잡해서 첫날은 지상으로 찾아갔고
둘째 셋째날은 비도 오고 해서 지하로 다녀봤는데 편하더라
난바역이나 난바시티 난바파크스 그리고 타 모시기 백화점등등 다 연결되어 있더라
계단다니는건 안좋아해서(체력거지) 큰 쇼핑몰 엘베이용해서 지상으로 나가고 하니까 편했음
도요코인도 바로앞에 지하도에서 나오는 입구있는데 계단이거든.
근데 근처 빌딩(로손있고 스벅있고)에서 엘베있어서
그쪽 통해서 다녔음
숙소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이지만 혼자묶으니 쾌적했고 깔끔했음
큰길쪽이라 위험하지도 않았고 근처 로손 세븐일레븐 있고
진짜 조금만 걸어나가서 큰길 건너면 그 유명한 도톤보리더라
위치는 좋았음 아참 무료 조식도 주는데 난 안 먹어서 퀄리티는 모르겠어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 친절했고 한국직원도 계셨음
칫솔 주고 그외 자질구레어메니티는 로비서 들고갈수 있음
세탁실도 있고(300엔) 자판기도 있고... 친구랑 가면 그래도 어느정도급 호텔가는데
혼자가니까 비지니스 호텔 묶으니까 딱 좋드라 일본은 비지니스 호텔이 잘 되어있는것 같아
우메다 미도스시선 타고 가잖아 숙소에서 미도스시선이 가까워서 좋드라
같은 난바라도 엄청 넓거든.
우메다까지 4정거장 가서 하나타코 먹고 그루니에 가서 크림 브륄레 먹음
하나타코야 믿고먹는 맛이고 그루니에는 늙은(-.-.)내 입맛에는 너무 달았음
우메다쪽 새로 조성된 공원 가보고 싶었는데 피곤해서 못갔고
그 담달부턴 비와서 결국 못갔네
둘째날은 도구야스지 구경하고 귀여운 계란말이팬이랑 젓가락 건져옴
칼을 사고싶었는데 진짜진짜 비싸드라 그냥 구경만함
체력이슈로 난바파크스가서 스벅에서 멍때리고(한국서 못가는 스벅 올만에 가니 좋았음 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다 칼디 자만추해서 유명템 몇개사옴
작은 에코백같은거 팔아서 보는데 한개 4000천원정도라 신나서 몇개 사오고(매장이름도 모르겠네)
지나다니다가 사람들 줄서있는거 같이 서서 규카츠먹음 맛있드라(알고보니 맛집 토미야던가)
백화점 지하코너서 맛나보이는거 한두개 사서 숙소와서 쉬고
저녁은 도톤보리 가서 먹고 혼자 다니면 이리저리 맘 내키는데로 다니니까 좋아
일행있음 길찾고 그러느라 배터리도 많이써서 보조배터리 필수인데
혼자 다니니까 사진도 잘 안찍고 거기가 거기겠지 싶어서 지도도 잘 안보고 그러니까
가지고간 보배 한번도 안씀 ㅎㅎㅎㅎ
혼여가 이러거였지 하며 자유를 만끽함
코로나전엔 잘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친구랑만 다녔거든
친구랑 가는 여행도 재미나지만 혼여도 혼여만의 장점이 있어
셋째날은 늦잠자고 레이트체크아웃하고 (도요코인 전 지점 10시체크아웃이래서 11시나감. 비용 천엔)
근처 스벅서 빵이랑 커피마시고 공항으로 감.
3시 비행기라 엄청 여유있고 좋았어
간사이 공항 진짜 오랫만에 왔는데 많이 바뀌었드라
공항구경도 하고 면세에서 사고싶던 향수도 사고 그랬음
혼여 오랫만이라 만족도가 너무 높았다
또 가고싶어
참 날씨도 선선했음 비가왔지만. 덥진 않았어
10/3~5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