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첨 갔을땐 다들 잡는 오사광장쪽으로 잡았는데 나쁘진 않았거든?
완샹청 근처인거 편했지만... 완샹청 그래봤자 쇼핑몰이잖아...? 여행온느낌이 나진 않았음...
그래서 이번에 갔을땐 중산로쪽 잡았단 말이야 동네 자체가 이국적이고 주변 볼거리도 훨씬 많다고 느껴져서
근데 생각보다 더 좋았음
오사광장 근처는 밤 10시에 나가면 배달밖에 답없고 그냥 큰 도로밖에 없고 적막하고.. 그랬는데
중산로쪽은 밤 10시에 멀리 안나가도 숙소 바로 앞에 영업하는 음식점 꽤 있고
숙소 뒤쪽에 과일가게가 있었는데 밤에도 하더라고 그래서 과일도 바로바로 사먹을수 있었어
맥주도 걍 길에서 바로 내려주는거 사서 밖에 벤치에서 먹다가 옆에있던 쓰레기통에 버릴수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훨씬 낭만있다해야하나 낮엔 안보이던 두리안 트럭도 있길래 두리안 사서 길두리안하고 쓰레기도 바로 버리고 숙소 올라가고
하여튼 넘 좋았음 동네 분위기도 훨씬 좋고
큰 마트나 쇼핑몰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더라ㅇㅇ
숙소 코앞에 쇼핑몰 있었는데 안에 차지 모어요거트 미니소 다 있고
지하에 마트도 있어서 과자같은거 쇼핑도 편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숙소 컨디션으로만 따지만 오사광장이 훨 나음 더 넓고 깨끗함
나랑 일행들은 숙소 컨디션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다들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숙소 가격이 2배 차이났어서 당연한거긴해... )
만약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면 오사광장쪽으로 잡긴 할거같은데
친구들하고 간다면 중산로쪽도 ㅊㅊ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