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50대 후반/60대 초반)/나/남동생(20대)
시드니는 처음 가는 거고 비행시간 포함해서 5박 7일이야!
다들 여유롭게 움직이는 거 좋아하는 편이고
아빠가 무릎이 좀 안 좋으셔서 너무 많이 걷지는 않으려고 함
다들 동물 좋아해서 동물원은 꼭 갈 거고,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보고싶다고 하셔서 볼 생각이고
멀리 가는 투어는 블루마운틴 정도만 신청할 듯?
호텔 : 서큘러키 쪽 더세벨 (하버뷰 전망+4인가족 룸 1개+취사가능이라서)
1일차(목) - 아침에 시드니 도착 - 공항픽업+동부해안 투어 - 호텔 체크인 - 휴식/산책
공항픽업해서 본다이비치~갭파크~맥쿼리~시드니대학교 3-4시간 정도 돌아주고 호텔 앞에 내려주는 투어가 있더라고
부모님이랑 가는 거라 픽업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무튼 편리함 면에서는 돈을 아끼지 않으려 함ㅠ 이 투어도 프라이빗으로 신청할 듯
날씨가 수영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해서 본다이비치는 이때 보면 따로 가진 않을 거 같아
호텔 체크인하고서는 좀 쉬다가 마트가서 저녁 해먹을 거 장보며 겸사겸사 오페라하우스 쪽 산책하는 정도일듯
2일차(금) - (오전) 빅버스 시티라인 - (휴식) - (저녁) 오페라하우스 공연/오페라 바
빅버스는 2층이 오픈된 버스인데 동생이 타보고 싶다고 해서 + 부모님 같이 타면 좋을 거 같아서 넣었어
시티라인은 박물관, 미술관, 성당, 바랑가루 등등 시드니 시내 주요 스팟 다 돌더라고.
빅버스 타고 남은 시간엔 공원가서 매트깔고 피크닉하거나
빅버스 타며 본 곳들 중에 괜찮았던 따로 한번 더 들려보는 정도일 듯
저녁엔 오페라하우스 가서 예약해 둔 공연보고 그 전에 오페라바에서 간단히 식사도 할 예정!
3일차(토) - 페더데일 동물원 오픈런 + 블루마운틴 투어
보통 페더데일이랑 블루마운틴 많이 묶어서 가더라고
코알라 꼭 봐야 하기에 당연히 신청함ㅋㅋㅋ
블루마운틴 별보는 투어까지도 있던데 우린 거기까진 안하고 (다른 데에서 본적 있음)
좀 일찍 돌아와서 시간 남으면 주말에 열리는 록스마켓이나 한번 기웃대볼듯?
4일차(일) - 타롱가 동물원 오픈런 + 돌고래 크루즈(미정)
페더데일이 호주틱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는 체험형이라면
타롱가는 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대규모로 볼 수 있대서 다들 가자고 함ㅋㅋ물개쇼 보고싶어...
위치도 페리타면 금방이고 해서 넣었음. 근데 넓어서 점심까진 시간 다 쓸거 같아
원래는 혹등고래 보는 투어를 가고 싶었는데 시기상 끝나버려서 ㅠㅠ 아쉽게 됐다
대안으로 돌고래 보는 크루즈는 탈지 말지 아직 고민이야.
안 타면 록스마켓 둘러보거나 또 공원가서 돗자리깔듯...
5일차(월) - (페리) 왓슨스베이 > 도일스 예약한 곳에서 식사
이날은 왓슨스베이 빼고는 일부러 더 여유를 뒀어. 막상 가서 새로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이때 넣으려고!
봐서 날씨 좋으면 맨리비치 쪽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하고, 노스시드니 쪽 구경하거나
미술관이나 박물관 내부 구경하거나 등등... 봐서 저녁에 휴버트를 예약해볼까 싶기도 해.
근데 부모님도 휴버트 좋아하시려나? 무튼 이건 고민중
6일차(화) - 쇼핑 - (저녁비행기) 공항
저녁 비행기라서 짐 맡기고 시드니면세점 들러서 기념품사고,
이솝이랑 어그 등등 이날 좀 살 것들 본격적으로 사고 쉬엄쉬엄 공항으로 넘어갈 예정
저녁은 거의 마트에서 장본 걸로 호텔에서 해결할 거 같아
아침 브런치나 점심 식사할 곳, 카페 등등은 여기서 보고 저장해둔 곳들 중에서 유도리있게 가려함!
전체적으로 뭔가 빡세다거나, 부모님이랑 하기엔 별로라거나
시드니 갔으면 이건 해야지 싶은데 빠진 게 있다면 조언 뭐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