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상황이나 그런 거 말고 사람으로 인해 겪은 지연상황이 세가지가 있는데
방콕갈때 계속 지연됐었는데 누가 내린다고 했는지 아님 안 온 건지 창문으로 짐 빼는 거 봣거든 근데 계속 왜 안 가냐고 물어봐도 사유를 말 안해줌
또 방콕에서 한국으로 올때 계속 안 가길래 뭔가 했더니 어떤 사람이 공황장애 때문인지 뭔가 승무원한테 계속 호소하고 바닥에 눕고 그래서 비행기 못 뜨다가 갑자기 휙 내려버리는 것만 봤는데 사유는 방송도 안해주고 아무 얘기도 안해주더라 그 사람은 짐 실은 게 없었는지 내리고 바로 출발했었음 (근데 거의 2~3시간 저럼 내릴거면 빨리 내리든가;;)
또 한번은 일본갈때는 아예 푸쉬백까지 했는데 계속 대기하더니 막 공항 사람들 왔다갔다 하다가 계단 끌어다 놓고 사람 하나 더 태우더라고? 그러고 한시간 반인가 늦게 출발하는데 사유는 말안해줘서 짜증났음 나 경유하는 거라 존나 미친듯이 뛰어서 죽을뻔함
말해주면 안되는 뭔가 있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