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구
말레이시아를 2년전에 다녀왔었어서 싱가폴 급예매해놓고 아 비슷할 꺼 같은데 취소하고 싶다 이랬는데 막상 가니 넘 좋았음.
분명! 비슷한 부분도 많은데 넘 잘맞고 좋았어서 또 가고싶어짐
좋았던 거
모스크 힌두사원 이런거는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보긴 해서 새롭다! 이런건 아니어고
뭔가 자본력이 느껴지는 그 건물들과(대도시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도) 서울,도쿄나 중국 대도시랑은 확실히 건축물이 다르고 감각이 달라서 건축물 구경하는 맛이 있었고
뭔가 시스템이 여행자들 최적이다? 이런 느낌
우리나라 신카로 그냥 교통편 결제되는 것도 그렇고 출입국때도 엄청 쉬워서 정말 이게 끝? 이럴정도로 간단했고
음식도(음식은 말레이시아때부터 이쪽 음식 잘맞았어) 맛있고
교통도 되게 편리했어 나라가 작아선지 노선이 안복잡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단순하고 쉬워서 버스 지하철 이래저래 쉽게 잘 타고 이동했던 거 같아
특별히 외곽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관광스팟도 5정거장 정도면 거의 이동시에 다 해결되더라고
그리고 싱가폴 물가에 비해 교통비도 싼 거 같아 약간 우리나라도 물가에 비해 교통비 싼 축이잖아 싱가폴도 그랩이나 대중교통이 그런거같아서 버스든 그랩이든 잘 타고 다님 <큰 장점
일단 카야토스트가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어서 행복했어
1일 1카야토스트 함
별로 였던 거
크게 별로였던 건 없는데 의외로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게 고장나 있는 걸 며칠 안있는사이에 꽤 목격함(우리나라 같으면 빨리 고칠 꺼 같은데 안고치고 두네? 하는 느낌)
아 몰이나 이런데 안에 안내 화면이나 직원이 잘 없어서 건물내에선 의외로 헤맸음(나만 길치여서 그럴수도)
날씨가 진짜 변화무쌍해서 힘들었음 머리 반곱슬인데 아무리 세팅해도 곱슬곱슬해져서 나중엔 모자쓰고 다님
멀라이언: 대..실..망...아니 이렇게 작은 거였어? 난 첨에 진짜 따로있고 아쉬운데로 짭으로 하나 더 만들어둔 줄 알았어 겁나 웅장! 이런게 아니라 진짜 3M? 되려나 안되려나 하는 작은 동상이 사이드에 있어서 진짜 이거임? 하고 좀 실망함
비추할 만한 것
-빅버스: 대중교통 잘 되어 있어서 설명을 엄청나게 듣고 싶은게 아니라면 내렸다 탔다 다음 배차 기다리는것 의외로 힘들었다 차라리 가고싶은 곳 그냥 그때그때 버스나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게 낫더라 가격생각하면
-플라워돔: 여기서도 포레스트 그거만 하라는 글 있었는데 충고 안듣고 간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묶음이니까 하면서 갔는데 진짜 돈아까움 진짜 볼 것 없음
-센토사: 이건 가기전에도 내 취향 아닐꺼 같긴 했는데 시간 남아서 저녁때만 잠깐 보고 와야지 하고 갔는데 진짜 역시나 내 취향 아니었음 어트랙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가지마 애들 있는 사람은 좋아할 듯
뭐가 좋았던 건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뭔가 확실히 그 나라? 도시의 분위기가 엄청 관광객들 가기 좋게 편하게 되어있더라고 음식도 맛있고 쇼핑도 잘했고
잘 안알아보고 가서(귀찮아서) 막 뭔데뭔데 하고 현지인 줄 서 있는데 가서 먹고 나니 유명한 집들도 꽤 있더라고
근데 맛집이다!! 유명한 집이다!!해도 더운 날씨여선가 우리나라만큼 미친 줄 서는 곳은 없는거 같아 그게 좋더라
숙소를 어딜 잡아도 가까울꺼 같고 덥지만 않음 왠만하면 다 걸어서 커버 가능한 거리 하지만 더워서 타고다님
+아 그리고 무스타파 센터 생각보다 별로더라고 차라리 식품류를 살 꺼면 차이나타운 이런데 있는 마트에서 사는게 낫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마트들이 더 싸더라 그냥 시간 없는데 한 자리에서 파워관광객용 선물 사고 처리해버리자 하면 가면 좋은데 나는 별로고 가격도 그렇게 싼 줄 모르겠더라고
카야잼 같은것도 다른 마트에서 사는게 낫더라
+그리고 쇼핑 좋아해서 조호바루도 당일치기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가까웠지만 싱가폴 있다가니까 뭔가 이래저래 불편한 것들 많았고 KNL몰이었나(영어 헷갈림) 거기가서 마사지 받고 두피관리 받고 지하 마트 가서 쇼핑도 싹 해올 생각이었는데 그 lotus마트 별로 제품이 없더라 카트바구니도 개더러움
그래도 버릴스 초콜렛 많이 사올꺼여서 겸사겸사 간 거긴 한데 조금 애매했음 혹시나 담에도 싱가폴 간다면 lotus는 안가고 다른 깔끔한 마트 갈 듯 이온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