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유잼덬 뉴스보고 생각난 김에 2탄 호텔 간단 후기적으러 왔어.
"너도 말레이시아로?" 말레이시아 찾은 관광객 작년 한해 4220만명..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많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61593?sid=104
2024년부터 역전이었네. 베트남도 한국/중국 수요로 엄청난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중인데 태국.. 정신차려라 제발.
태국이 제발 대마 금지하고 초고가정책 포기하고 예전의 방콕 모습을 되찾길 기원함. 내 사랑 방콕 돌려줘!!!
일단 1탄은 여기있음.
쿠알라룸푸르 나름 유잼도시라고 외치고 싶은 덬이야. 무지무지 길게 쓰는중.
https://theqoo.net/travel/4281847143
- 공항, 이벤트, 야시장, 인스타핫플, 루프탑바, 현지인 소풍가는 곳 적어둠.
오늘은 2탄. 질문으로 많이 나왔던 호텔 정보 적으러 왔어.
위치랑 호텔 상세정보 물어보는 덬들이 많은데 위치는 크게 두군데 추천 함
호캉스할거고 남들 다가는데 갈거다 그러면 부킷빈땅/KLCC공원 인근에서 고르고
두번이상 방문이고 남들안가는데도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싶다면 KL센트럴 추천해.
호텔은 메리엇이랑 힐튼만 다녀서 다녀서 다녀온 데랑 고려했던데, 친구들이 묵었던 곳들 간단히 적어줄께.
KL 센트럴쪽
르메르디앙 : 수영장도 약간 휴양지분위기나고 작지만 슬라이드도 있음. 조식당도 페르다나공원뷰라 시원시원하고 좋아. 해피아워도 괜찮게 챙겨주는 편이고 기본적으로 라운지가 큰데다 초고층으로 한쪽은 페르다나 공원 한쪽은 천후궁쪽 뷰가 뷰맛집임. + KL센트럴이랑 9호선 뮤지엄네가라역 연결되어있어서 그냥 대중교통 끝판왕임. 쿠알라룸푸르 지하철 노선도보면 알겠지만 12개노선 중 2개 빼고 다 르메르디앙에 연결되어있음.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엘베타고 내려오면 바로 공철 플랫폼이고 그거타고 28분만에 중앙역와서 앞에 엘베타면 르메르디앙 연결통로나옴. 진짜 교통 끝판왕임.
힐튼 : 르메르디앙이랑 입구랑 수영장 같이 씀. 르메의 하위호환임. 라운지는 복층구성인데 르메보다 작아. 힐튼 티어만 있다면 여기도 좋아. 둘다 티어있고 가격비슷하면 무조건 르메로 고고.
세인트레지스 : 르메르디앙 옆옆 건물임. 조식은 당연하지만 진짜진짜 좋음. 포숙도 방있으면 스윗업글해줌. 대부분 5만포인트 이하라 무료숙박권쓰기도 널럴함. 근데 수영장이 무슨 레지던스 수영장처럼 작고 대중교통이 애매해. 여기는 KL센트럴역이랑 연결을 안해놨더라구. 9호선 뮤지엄 네가라역은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니까 거기로 가서 카드찍고 반대편출구로 나가서 KL센트럴 역 건물 진입해서 한참 가야함. 센레묵을정도면 당연히 그랩타라는 마인드인걸까? 하지만 그랩탈거면 그냥 시내묵는게 나음.
알로프트 : 중앙역끼고 힐튼 딱 반대편임. Nu Sentral역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진짜 편함. 근데 알로프트치고는 좀 비싸게 나와서 티어있으면 돈좀 더내고 르메르디앙이 낫지 않나 싶음.
KLCC쪽
웨스틴 : 파빌리온 코앞임. 부킷빈땅 모노레일/9호선 그린라인도 도보로 5분내외? 위치 좋음. 클럽라운지는 직원왈 자기네 라운지가 제일 크다고 르메르디앙보다 낫다며 자부심 뿜뿜이고 실제로 꽤 크고 괜찮은 편임. 그런데!!! 교통체증 진짜 끝판왕임. 밤 12시까지 도로앞이 그냥 막혀있음. 어디 그랩타고 외출할 생각있으면 걸어서 다른쪽가서 타는게 나아. 부킷빈땅에서만 놀거다!! 그러면 괜찮음.
JW메리어트 : 웨스틴 바로옆이라.. 담에 가볼라고 했는데 웨스틴 교통보고 바로 포기함.
W호텔 : 쌍둥이타워 뷰가 끝내줌. WIP Access라고 해피아워 따로 챙겨주는데 작년까진 술만 두잔 주더니 올해부터 엄청 좋아짐. 간단한저녁&안주해결됨. 조식도 좋음. 세인트레지스보다 단품의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여기는 캐주얼한 분위기라 그런가 조식후에 나갈때 온갖 음료수 다 테이크아웃가능함. 커피뿐아니라 스무디, 수박쥬스등등 다 얼음꽉꽉 채워 테이크아웃해줌. 2번갔고 다음번 내 무료숙박권도 여기서 쓸 예정. 수영장도 작지만 페트로나스타워뷰라 예쁨. 단점은 키즈프렌들리한 곳은 아님. 저녁시간에는 셩장에 애들 못데려감.
르네상스 : 초딩이하 동반이면 무조건 여기!! 셩장에 슬라이드 세갠가 있고 그 해적선 물떨어지는거 작은것도 있고 놀이터도 좋음. 클럽라운지도 적당한 크기에 엄청엄청 친절하고 조식은 라운지에서만 주는데 꽤 괜찮음. 해피아워 만족도 매우 높았어. 아이는 해피아워시간에 클럽라운지 못들어오는데 대신!!! 패밀리라운지라고 포포인트쪽에 따로 만들어놔서 거기서 챙겨줄 수 있음. 패밀리라운지는 셩장 근처라 오히려 더 좋음. 참고로 뷰는 셩장뷰랑 KL타워뷰가 있는데 가급적 셩장뷰 추천해. 새벽에 폭주족 돌아다녀서 무지무지 시끄럽다.
그외
쉐라톤 : 전통의 쉐라톤. 여기는 르네상스에서 다리건너 있어서 살짝 위치가 애매해보이지만 은근 좋은자리임. 왜냐! 바로 뒤가 잘란도라이사미라고 나름 핫한 카페랑 맛집 많은 곳임. 길건너에는 NSK grocer라고 교민분들도 일부러 장보러 오는 저렴한 마트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깜풍바루! 로컬맛집 천국임. 클럽라운지는 작은 편인데 매니저들이 역대급으로 친절했어. 여기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좀 길게 투숙한적 있는데 매일매일 해피아워 메인디쉬 바꾸면서 설명도 잘해주고 좋더라고. 다만 주류는 약한편임. 와인몇병이랑 맥주정도고 칵테일없어. 조식당은 2층인가? 좀 어두컴컴한 이미지인데 매일 김치랑 한식 한가지가 나옴. 방도 낡았고 수영장도 작고 위치도 살짝 애매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친절도로 다 회복함. 모노레일이랑 1호선 레드라인 당왕이역 도보 접근가능.
포포인츠씨티센터 : 위에 르네상스랑 수영장 같이 써! 아이있고 본보이 티어없으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포포인츠로 고고. 셩장 연결된 룸 엄청 부럽더라.
포포인츠 차이나타운 : 여기 위치 내가 진짜 사랑함. 파사르세니(센트럴마켓역) 9호선 그린라인 출구에서 몹시 가까움. 프탈링시장의 온갖 맛집이 다 도보거리임. 로컬 맛집투어할거고 가격 싸게나오면 여기 괜찮음. 중앙역이 지하철 교통 끝판왕이라면 센트럴마켓은 버스 교통 끝판왕임. 웬만한버스 다있음.
인터컨티넨탈 : KLCC공원 북쪽인데 음. 여러모로 모옵시 애매하다고 느꼈음. 앰버서더 숙박권 털러가는 용도. (가급적 숙박권은 다른나라에서 털쟈)
더블트리힐튼 : 프림로즈어쩌고하는 국제학교랑 연결되어있어서 학부형 천국
샹그리라 : 르네상스 대각선 건너편임. 샹그리라인거 고려하면 가격이 저렴함. 브랜드네임보지말고 가격만 생각하면 딱 기대한 그 값함.
힐든가든인 : 초우킷 시장 입구라 초우킷 장볼때 묵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주변환경이며 여러모로 별로였어. 재투숙의향 0임.
내가 가본데는 다 적은거 같다. 그 외 추천받았던 곳들도 적어둘께. 나는 티어도 없는데 가격이 비싸서 패스했던 곳이야.
그랜드하얏트, 트레이더스, 포시즌 : 위치 깡패임.
파크하얏트 : 메르데카 빌딩에 있음. 여기는 담에 꼭 하이티 마시러 가볼라고함.
킴튼 : TRX건물 연결되어있는 신축이라고 해서 가보고 싶음. 방콕 킴튼말라이 몹시 사랑하는데 여기도 그런 느낌일지 궁금함.
세 줄 요약
아이 동반 시 시내는 르네상스(포포인츠), 중앙역은 르메르디앙(힐튼) 으로 고고
걸스나잇 호캉스 : W로 고고
이래저래 제일 무난한 곳은 르메르디앙.
내가 간데는 메리엇 본보이 위주라 더 좋은 로컬호텔이 많을 수 있음!!!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에어비앤비 천국이라 에어비앤비도 많이 알아보자.
이 글도 흥행에 성공하면 담에는 쿠알라룸푸르 먹거리 쇼핑정보로 돌아와보겠어. 다먹어치워서 사진이 없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