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3번 갔다왔는데
어지간한 타이페이 관광지는 다 가봤고
국립고궁박물원도 두번 가봐서 어지간한거 다 봤고
타이중으로 비행기 잘 못 잡아서 심야버스도 타봤고
과일 먹으러 한번 더 가보고 싶긴 한데
차라리 타이페이 말고 가오슝을 가볼까?
여행가면 그냥 동네 돌아다니고
반 현지인처럼 돌아다니고 해서 휴양이랑은 좀 안맞고
같이 갈 사람 없이 혼자 돌아다녀서 딱히 이거다 싶은 것도 없고
이럴거면 가지 말까 생각도 들지만 가고 싶긴 하고
아니면 홍콩? 여기도 2번 갔다왔는데
그런데 생각해보면 둘 다 가본지 좀 됐는데
최소 5년 전 이라 가보면 많이 다를거 같긴한데
가긴 가야하는데 여행에 설레임이 없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