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5278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통합 항공사의 서비스 기준이 기존 양사 어느 쪽보다도 소비자에게 불리해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이행점검 기준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안과 관련해 마일리지 좌석 확대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활용처 확대 방안도 협의 중이다.
최근 정부가 미사용 카드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등을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사용처가 지역화폐로 넓어질지 주목된다.
.....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사용처를 얼마나 넓힐지가 관건이다. 현재도 일부 제휴처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지역화폐와 교환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온다.
최근 청와대가 미사용 카드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등을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 1일 매년 시장에서 사장되는 포인트 등의 효과적 사용을 위해 미사용 항공 마일리지를 지역화폐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