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특가로 4월말 9만원에 잡은 칭다오 여행 취소 할말 고민중이야..
참고로 2박 3일 칭다오 다녀오고 바로 대련+단둥 4박 5일로 떠나!
여태 다녀온 곳
필리핀 - 세부(바다에서 놀기만 했는데도 너무너무 좋았어)
베트남 - 나트랑(비수기에 가서 먹고 마사지만 받았는데 그저 그랬음), 다낭+호이안(다낭은 좀 노잼이었는데 호이안은 좋았어)
태국 - 방콕(그랩바이크+마사지+음식만 좋고 나머진 노잼), 치앙마이(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야. 칠링~히피한 느낌이 너무 좋고 길거리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음)
중국 - 청두(황룡구채구 너무 만족했으나 ifs몰 이쪽은 정신 없어서 ㅂㄹ), 시안(병마용갱, 화산뿐 아니라 회민거리랑 야경 보는거 좋았어), 상해(디즈니랜드 재밌었고 야경 볼거리 등등 다 좋았어), 베이징(만리장성 보러 간건데 생각보다 실망스러웠고 그외 노잼)
일본 -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엄청 자주 갔는데 솔직히 정신 없고 쇼핑 안좋아하는데도 파란 하늘 보니까 행복해짐.
인도네시아 - 한국인들 잘 안가는 지역들 갔는데 음식은 별로이지만 매일 걷기만 해도 너무 좋았어.
대만 - 친구들이랑 가서 재밌었지만 두번은 안갈거같음.
유럽 - 영국,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프랑스 갔었는데 다 만족스러웠어. 유적지 보는거랑 파란 하늘에 길 걷는거 조차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뉴질랜드 - 인생 여행지..... 치앙마이 다음으로 살고 싶어
지금 취소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칭다오를 가게 된다면 주1회 가는 학원을 하루 빼먹어야 해. 인강으로 대체 가능한데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 지 벅차서ㅠㅠ 그리고 특가로 잡아서 저렴한 가격이라 무조건 가야지 싶었거든? 근데 칭다오 후기 한두개 정도 보면 확 끌리는게 없고 다 먹기만 하는게 다야. 관광할 것도 없고.. 내가 식욕도 없는 편이고 쇼핑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ㅠㅠ...
만약 칭다오 근교에 볼게 있거나.. 하면 가보고 싶은데 칭다오 다녀온 덬들 있으면 후기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