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2번째였고....
처음 혼자 갔을 떄 그냥 도시가 평화롭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 친구들 데리고 또 갔음
친구들도 나랑 취향 비슷해서 좋아할거라고 생각했찌
보얼예술특구를 갔는데........
사람이 ㅈㄴ빽빽한거임...?? 막 불꽃놀이하고 번쩍번쩍하고.....
트램 내리는데 진짜 사람이 개빽빽했어서
정리하는 스탭이 있을 정도였음 중간에 서서 이쪽으로 가시라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알고보니 무슨 음악축제 했나보더라고 사람들 다 똑같은 수건같은거 매고 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박 3일이었는데 딱 우리가 여행간 이틀동안 축제하는 모양이더라 치진섬 배타는데서도 바다건너 무대 시끌시끌한 소리 들릴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좀 평화롭게 친구들 인생샷찍어줄 생각으로 간건데
갑자기 축제에 휘말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위스키 부스?에서 하이볼얻어마시고 웃기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얼예술특구 말곤 조용했어 근데 주말 내내 그 축제여서
오전에도 그 근처로 갔는데 지하철부터 이미 그 축제 굿즈 들고 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고
식당도 축제 가는 사람들땜에 더 북적거리는 느낌??이었으
그 트램길 따라서 아기자기한게 좋았는데 축제 입간판 잔뜩 서있어서 또 분위기 다르더라
여튼 재밌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에 가오슝 엄청 더웠어서 이번에도 비슷하게 더우려나 했는데
은근히 시원하고 딱 밤산책하면 기분좋은 온도였어ㅋㅋㅋㅋㅋㅋㅋ담에도 3월에 또 가고싶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