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다 유명한 곳들이라 민망하지만 나처럼 몰랐던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겸사겸사
오사카
돈카츠 후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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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검색하다가 누가 네이버 카페에 여기에서 인생 돈카츠 만났다고 글 썼길래 그 길로 예약함 테이블체크로 내가 가려는 날 열릴 때 기다려서 예약 잡음 열리자마자 빠르게 자리 차니까 유의할 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코스로 예약했고
사사미카츠 (닭 안심 카츠?)가 진심 미친놈임 입에 넣자마자 녹아서 없어져; 지금 생각하면 저것만 단품으로 추가해서 한 번 더 먹을 걸 그랬음 나오는 피스마다 다 평타 이상은 한다고 느꼈고 마지막 카츠는 고기 등급을 고를 수 있던가 그랬거든? 내가 기름진 고기에 미친 사람이다 이런 거 아니면 tokyo x는 절대...고르지마...나는 그렇게까지 기름질 줄 몰랐고...실컷 맛있게 먹어놓고 마지막 한점을 망침 그나마 샐러드가 상큼해서 입가심 하면서 겨우 먹었다...
거의 마지막 타임 예약하고 간 거라 식사 마치고 나왔을 땐 늦은 저녁이었는데 관광지 주변이 아니라 그런지 아케이드 상점가도 다 닫고 어둑어둑해서 좀 쫄았어 나처럼 늦게 갈 사람은 참고 부탁
쥬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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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 맛집 현지인도 많이 찾아오는 듯 실제로 내가 갔을 때는 관광객은 우리 테이블 뿐이었어 기억에 현금계산만 가능했던 것 같고...예약 안 하고 그냥 감 그래도 15분도 안 기다린 듯? 밥시간을 살짝 빗겨가는 등 때를 잘 맞춰서 가길 추천
함박스테이크 나쁘지 않았어 육즙도 풍부했고 소스도 괜찮음 웨이팅을 오래할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고 느꼈음 근데 애들아 여기서는 무조건 볶음밥을 먹어야 됨....제발...햄라이스인가 그럴 거임 별 거 들어가는 것도 없는데 한입 딱 먹자마자 띠용해서 일행이랑 함박스테이크2 볶음밥1 시킬 게 아니라 볶음밥2 함박스테이크1을 시켰어야 했다고 땅을 치고 후회함 지금도 여기 얘기하면 이 말만 맨날 봇처럼 반복 중....
교토
여긴 찐찐찐찐으로 유명한 곳밖에 안 가서 대충 씀
스마트커피- 그 유명한 프렌치토스트도 맛있었는데 에그토스트? 이게 별미더라 일행이랑 게눈 감추듯 싸그리 흡입함
오멘 긴카쿠지- 은각사에서 원래 가려던 맛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ㅠㅠ...차선책으로 간 곳 두 번째 간 건데 평타는 침 참고로 무조건 냉우동 시켜 면발이 다름 그날 비오고 좀 쌀쌀하고 해서 일행이 냉우동을 시키라는 나의 강권을 무시하고 온우동 시켰다가 내 거 다 뺏어먹음ㅡㅡ 튀김도 꼭 시키고~
데마치후타바 - 나 콩 극혐러거든? 식감도 싫고 맛도 싫단 말이야 근데 여기 콩떡 한 입 먹어보니까 맛집은 맛집이더라 적당히 달고 콩 식감? 신경도 안 쓰임 쑥떡도 맛있었어 그리고 대기줄 엄청 기니까 전화예약하고 줄 나래비로 서있는데 유유히 직원 찾아서 예약한 거 들고 가면 됨 찾아갈 때 다른 떡도 추가로 구매가능함 단...떡 수령 시 예약 걸은 번호 읊게 시키니까...나처럼 유치원생처럼 내 핸드폰번호가 일본어로...생각하며 더듬더듬 말하고 싶지 않다면...연습해가도록...
오사카교토 여행을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빌며
난 이제 진짜 일하러 갈게 문제시 빠르게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