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고 물건너 가는 지역이라 미리 기차표를 예약함(일본임) 그런데 돌아오는 날 일이 생겨서 원래보다 일찍 돌아와야 해서 표를 취소하고 새로 발권해야 함(편이 얼마 안돼서 특급을 아예 신칸센으로 바꿔야 됨). 일단 오는 게 급해서 오는 것부터 구입함.
그런데 구입하고 나니 날짜가 가는날로 되어 있음 -> 욕하며 취소 (다행히 바로 취소라 취소 수수료는 없음)
취소한 김에 돌아오는 거 먼저 취소부터 함 -> 취소 (수수료 나감) 그런데 다시 보니 가는 걸 취소함 -> 욕하며 다시 예약 후 정신차려서 오는 거 취소...
수수료가 비싸진 않지만 6500원이 허공행.......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