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2시 부산 도착
시티투어버스타고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보고 송도 환승해서 다대포가서 일몰 보고 영진국밥 본점(저녁에도 웨이팅있을까?)가서 저녁먹고 숙소(광안리)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용궁사(한시간 넘게 걸리던데 버스타는거 조아함)
(기장해녀촌 갈까 생각했는데 생선회는 좋아하는데 해삼 멍게 개불 이런건 안좋아해서 안가는게 낫겠지?)
해운대가서 금수복국 먹기
숙소돌아와서 드라마보면서 뜨개질하다가 민락회센터 가서 포장해와서 먹기
셋째날
체크아웃
광안리 소품샵들 구경
신발원에서 만두포장해서 집 ㄱㄱ
그냥 쉬러 갈랬는데 많이 돌아다니는걸까.. 체력 신생아임...ㅋㅋㅋ
사실 하루 더 연장할까 고민도 되는데 그럼 숙소를 옮겨야해서 아직 잘 모르겠어
하루 더 잡고 토요일 밤에 드론쇼도 보고 더 쉬다 올지 말지..
더베이베이커리나 바닷마을과자점도 가고싶어.
광안리쪽이 좀 오래 앉아서 쉬어도 될 카페 있나? 스타벅스가 젤 무난한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