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몇 번 가봤고 길게도 가 봐서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어
요번에 개인적으로 심난한 일도 있고 해서
워케이션 겸 힐링 겸 해서 오랜만에 부산 가려고 해.
광안리에 숙소 잡고 뷰 좋은 카페에서 작업하고 밥 먹고 밤에는 혼술하면서 있다 오는 게 주 목적이긴 한데
2박 3일 내내 카페만 가고 하긴 또 지루할 것 같아서
하루 한 번 정도는 관광 느낌으로 뭔가 구경하러 가고 싶은데
부산에 뭔가 새로운 거 가볼만한 데 추천 좀 부탁해!! 맛집이랑 카페도!!
개인적으로 소품샵이랑 빵은 크게 안 좋아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