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수속 오래걸려서 늦은 사람은 진짜 울기 직전 표정에 뻘뻘거리면서 뛰기 바쁜데 양손에 면세품 봉투 가득 든 사람은 직원이 빨리 가야한다고 안절부절해도 뛰려는 시늉조차 없이 평안하더라 진짜 개같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