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행이구 완전 관광파셔 어디 한가하게 앉아있고 휴양하고 이런거
안좋아하는 스타일..
나트랑인 이유는 다낭호이안으로 이미 베트남 한번 다녀오고
동남아 조경 워낙 좋아하시고 물가도 저렴해서 한번더 가보면 어떨까 싶었고
볼거리가 워낙 없다고해서 다른 지역도 알아봤는데 사파 하롱베이
이런 곳은 날씨에 따라서 여행 컨디션 변동이 너무 크고
기타 등등 문제로 나트랑이 제일 낫다고 결정한거고
일본은 엄마랑 같이 가본적없고 난 소도시 엄마는 오사카 이렇게
따로 한번씩 가봄 근데 기모노 못입고(이런 나라별 코스프레 좋아하심..)
온천도 못가봤다고 아쉬워하셔서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이나 벳부
료칸 가볼까 생각중이야 근데 여기도 온천하는거 외엔 할게 없어보여서..
혹시 둘다 가본 덬들은 어디가 더 괜찮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