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멕시코-과테말라-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
🦙여자 혼자 두 달 정도.
본투비아싸라 동행 만난 적 없음.
남미오카방 있는데 난 솔직히 거기 맘에 안들어서 나갔고 블로그로 정보 얻음.
그냥 생각날때마다 글 써서 말투 지멋대로임 ㅈㅅ
🦙치안 문제는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고 관광지만 다니고 조심하면서 다니면 위험할 일은 없다는 게 나의 결론. 이 새키 먼 소리냐 할지도 모르겠는데 경유지로 들린 미국 la가 체감 위험도는 더 높았음. 소매치기는 나도 모름(...) 난 안 당했지만 당한 자가 많음.
🦙그들은 airport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으며, 나는 우노도스뜨레스꽈뜨로씽코만 할 줄 알지만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으로 안 되는 게 어딨음. 번역기 쓰쇼
🦙장시간 버스 이동 및 의도치 않은 잦은 공항 노숙으로 체력 후달리는 일 많음. 정신력으로 여행한다
🦙남미여행은 배낭 가지고 가라는 조언이 많은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음. 24인치 캐리어 끌고 잘만 다님. 여기는 대중교통도 거진 없어서 택시를 이용하기땜에 짐 끌고 다닐 일도 없어서 더 캐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다지....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다 생각한 건 볼리비아 콜롬비아 정도(여기도 수입품은 당연히 ㅈㄴ비쌈). 그런데 파타고니아 관광지는 유럽 수준. 여기 사람들은 어케 사나?
🦙인종차별 당한 적은 없고 사람들 다 친절했음. 콩콩팡팡에 친절한 멕시칸들 나오는데 그런 느낌이었슨. 근데 나는 노에스빠뇰했는데 왜 계속 에스빠뇰하나여(...) 진짜 영어를 못 하기 때문임 아마도.
🦙한류 영향인지 여자애들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데 이거슨 자기들의 사진이 아닌 나와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임ㄷㄷㄷ 어떤 여자애는 내가 꼬레아라니까 입틀막하고 소리지름 ㄱㅇㅇ
🦙아 차별이라면 차별인데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긴 함.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라오... 대도시일수록 덜하며 콜롬비아같이 딱히 관광국가가 아닌 곳은 얼굴 뚫어지는 줄 알았슨. 볼리비아 우유니가 한국인 일본인을 많이봐서인가 제일 쿨했음(...)
🦙길가에 큰 개들이 그냥 나다님 나는 가나디 러버고 애들도 다 순딩이라 너 무 행 복. 마주칠때마다 쓰다듬고 다님.
🦙고산병은 나는 별 영향없었는데(이거슨 랜덤이므로 아무리 건강하다한들 자신을 믿지 마셈) 그래도 조금만 격하게 움직이면 힘들긴 함. 특히 고산지대에서의 등산은 죽음의 행군이라는 걸 깨달음.
🦙파타고니아 트레킹이 힘들긴한데 멋있긴 함. 여행 중 여기가 제일 좋았음. 근데 진짜 힘듦.... 거의 10시간을 트레킹해야 하는데 이 새키들 입장료를 몇 만원을 받으면서 길 정비도 안 함. 까딱하면 황천길에 미아됨.
🦙파타고니아 하니까 생각났는데 파타고니아 옷 싸다는 정보를 봤는데 막상 가보니 한국이랑 똑같던데요????? ㅠ 아마 블로그가 예전 정보라 인플레때문에 다른 듯 함.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한거였음(...) 뻘쭘하게 가게 그냥 나옴.
🦙정산은 귀찮아서 평생 안 할 예정이지만 경비는 어림잡아 1200정도. 참고로 난 쇼핑도 음식도 크게 관심없으며(위의 파타고니아썰을 보고 이 새키ㅋ 구라치네ㅋ 싶겠지만 사실입니다) 숙소는 1박 10만원 넘으면 손 떨리는 사람임. 그래도 여긴 도미토리 말고 개인실 가능함.
🦙음식은 솔직히 여기 음식들 한국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생각함. 나만의 생각일 시 ㅈㅅ. 타코만 3일 연속 먹고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슨. 아르헨 소고기는 싸고 맛있긴한데요 짜다짜...
🦙해외여행 중에서도 도파민 넘치는 편이라고 생각함. 나중에 시간되면 또 갈 예정. 그럼 이만
아 볼리비아 이제 무비자 된다더이다.
사진선정은 지금 내 맘에 드는 거 + 갤럭시 자동 필터
🦙여자 혼자 두 달 정도.
본투비아싸라 동행 만난 적 없음.
남미오카방 있는데 난 솔직히 거기 맘에 안들어서 나갔고 블로그로 정보 얻음.
그냥 생각날때마다 글 써서 말투 지멋대로임 ㅈㅅ
🦙치안 문제는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고 관광지만 다니고 조심하면서 다니면 위험할 일은 없다는 게 나의 결론. 이 새키 먼 소리냐 할지도 모르겠는데 경유지로 들린 미국 la가 체감 위험도는 더 높았음. 소매치기는 나도 모름(...) 난 안 당했지만 당한 자가 많음.
🦙그들은 airport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으며, 나는 우노도스뜨레스꽈뜨로씽코만 할 줄 알지만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으로 안 되는 게 어딨음. 번역기 쓰쇼
🦙장시간 버스 이동 및 의도치 않은 잦은 공항 노숙으로 체력 후달리는 일 많음. 정신력으로 여행한다
🦙남미여행은 배낭 가지고 가라는 조언이 많은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음. 24인치 캐리어 끌고 잘만 다님. 여기는 대중교통도 거진 없어서 택시를 이용하기땜에 짐 끌고 다닐 일도 없어서 더 캐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다지....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다 생각한 건 볼리비아 콜롬비아 정도(여기도 수입품은 당연히 ㅈㄴ비쌈). 그런데 파타고니아 관광지는 유럽 수준. 여기 사람들은 어케 사나?
🦙인종차별 당한 적은 없고 사람들 다 친절했음. 콩콩팡팡에 친절한 멕시칸들 나오는데 그런 느낌이었슨. 근데 나는 노에스빠뇰했는데 왜 계속 에스빠뇰하나여(...) 진짜 영어를 못 하기 때문임 아마도.
🦙한류 영향인지 여자애들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데 이거슨 자기들의 사진이 아닌 나와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임ㄷㄷㄷ 어떤 여자애는 내가 꼬레아라니까 입틀막하고 소리지름 ㄱㅇㅇ
🦙아 차별이라면 차별인데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긴 함.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라오... 대도시일수록 덜하며 콜롬비아같이 딱히 관광국가가 아닌 곳은 얼굴 뚫어지는 줄 알았슨. 볼리비아 우유니가 한국인 일본인을 많이봐서인가 제일 쿨했음(...)
🦙길가에 큰 개들이 그냥 나다님 나는 가나디 러버고 애들도 다 순딩이라 너 무 행 복. 마주칠때마다 쓰다듬고 다님.
🦙고산병은 나는 별 영향없었는데(이거슨 랜덤이므로 아무리 건강하다한들 자신을 믿지 마셈) 그래도 조금만 격하게 움직이면 힘들긴 함. 특히 고산지대에서의 등산은 죽음의 행군이라는 걸 깨달음.
🦙파타고니아 트레킹이 힘들긴한데 멋있긴 함. 여행 중 여기가 제일 좋았음. 근데 진짜 힘듦.... 거의 10시간을 트레킹해야 하는데 이 새키들 입장료를 몇 만원을 받으면서 길 정비도 안 함. 까딱하면 황천길에 미아됨.
🦙파타고니아 하니까 생각났는데 파타고니아 옷 싸다는 정보를 봤는데 막상 가보니 한국이랑 똑같던데요????? ㅠ 아마 블로그가 예전 정보라 인플레때문에 다른 듯 함.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한거였음(...) 뻘쭘하게 가게 그냥 나옴.
🦙정산은 귀찮아서 평생 안 할 예정이지만 경비는 어림잡아 1200정도. 참고로 난 쇼핑도 음식도 크게 관심없으며(위의 파타고니아썰을 보고 이 새키ㅋ 구라치네ㅋ 싶겠지만 사실입니다) 숙소는 1박 10만원 넘으면 손 떨리는 사람임. 그래도 여긴 도미토리 말고 개인실 가능함.
🦙음식은 솔직히 여기 음식들 한국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생각함. 나만의 생각일 시 ㅈㅅ. 타코만 3일 연속 먹고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슨. 아르헨 소고기는 싸고 맛있긴한데요 짜다짜...
🦙해외여행 중에서도 도파민 넘치는 편이라고 생각함. 나중에 시간되면 또 갈 예정. 그럼 이만
아 볼리비아 이제 무비자 된다더이다.
사진선정은 지금 내 맘에 드는 거 + 갤럭시 자동 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