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로 도쿄 덕질여행 갈건데 아키바, 이케부, 시부야에서만 놀듯
관광ㄴㄴ 오로지 덕질(굿즈 구매, 애니 극장판)
1. 료고쿠 호텔 3박-제일 비쌈, 그래도 10만원 안이기는 함
장점: 연말인데 호텔치고 가격 괜찮음. 오롯이 단독방
단점: 역까지 도보 15분, 3박만 가능, 셋 중 제일 비싸서 2번 4박 보다 1번 3박이 더 비쌈
2. 이케부쿠로 저렴이 료칸 4박-1박 5만정도?
장점: 덕질포인트 중 하나, 이케부쿠로에 극장판 상영관 있음
단점: 욕실+화장실은 공용으로 써야됨, 다다미가 쿰쿰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몇 있음, 중간에 방 바꿔야됨
3. 일정 내내 캡슐호텔(아마도 아사쿠사바시)-1박 4만원 미만
장점: 저렴함. 숙소 이동 안해도 됨, 숙소비 아낀만큼 덕질에 투자 가능
단점: 수면환경 복불복(예전에 밤새 콜록거리던 사람 있었음. 그사람한테 감기옮아서 골골거리며 여행함;), 몇박을 하든 10시부터 3시까지 침실구역 사용불가
호텔, 료칸 갈 경우엔 남은 일정 캡슐호텔 갈거라 1회씩 숙소 이동 있음!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