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족끼리 서울여행 계획했는데 엄마가 가기싫어졌다고 해서 무산됬어
애초에 엄마 변덕도 심하고 예민해서 차라리 잘됬다 싶어서
그냥 나혼자or 남혈육이랑 가볍게 다녀오려고 하는데
어딜가나 명절이라 사람 박터질까봐 걱정되서 장소를 못잡겠어
1. 오사카2박-친구 살고있고,문화재 관광 관심x,명절에 해외가본적없어서 사람박터질거같아서 고민중
2. 부산-지난추석에 엄마랑 동생이랑 부산다녀왔는데 엄마 예민도가 하늘을 찔러서 여행ㅈ망해서 관광1도못해서 한이남음
3. 서울-동생이랑 같취미 많음+먹부림메이트라 잘 다닐거같긴한데 달마다 자주가는편임
4. 아니면 추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