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위시라서 이번에 모시고 가게 됐는데 더쿠에는 대개 불호 후기가 많더라고 ㅠㅠ 딱히 볼 게 없다고....
나도 막 뭐 엄청난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의 희망과 기대를 갖고 가고 싶어서 혹시 눈꽃축제 잼게 잘 다녀온 덬 있나 찾아봐 ㅎㅎ
우리집은 부산인데다 해외여행도 다 남반구로만 가서(심지어 호주도 따뜻할때 다녀옴) 겨울에 날잡고 강원도 가는 거 아니면 평생 눈 볼일이 없긴 해....
솔직히 음식은 걱정없음 ㅋㅋㅋㅋ 넘 맛있을 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