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얼마전에 말레이시아를 다녀왔어!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여행책 하나만 달랑 들고갔다왔는데
다녀와서 말레이시아 여행지 몇개 검색하니 내가 정말 호구였더라구!!!!!!!!!
말레이시아 화폐 단위가 링깃인데 몇십링깃 넘어가는 물건들은 다 한번쯤 흥정 찔러봐 덬들아!!!
그리고 말라카라는 지역에 가면 트라이쇼라고, 아저씨들이 자전거로 운행하는 인력거같은 느낌의 탈것이 있어!
그것도 꼭 흥정해!!!!!!><
나는 가서 호구가 되고 왔다는걸 한국에 돌아와서 깨달았어!!!!!!!!!!!!!!!!!!!!!!!!!!!!!!!!!!!!!!!!!!!!!!!
아저씨는 얼마나 즐거웠을까 돈 부르는대로 오케이 해버리는 호구가 나타났으니 9ㅅ9
나는 내가 호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테야
하지만 말레이시아 갈 무묭이들이 있다면 꼭 잊지말고 흥정하고 다녀!
난 여행경험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흥정해야한다는거 생각도 안하고 그냥 다녔어ㅋㅋㅋㅋ
나는...
나는 이 중요한 사실을 더쿠들에게 전했으니 이제 모든것을 잊을 것이다
잠시 제 눈을 바라보시죠
원더긔는 모든 것을 잊습니다...
원덬은 말레이시아에서 호구잡혔음을 잊습니다.....
좋았던 것만 기억해요....
다른 덬들만큼은... 해피엔딩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