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월)~1/18(수) 후쿠오카 여행 다녀왔어!
여행방 도움도 많이 받았고 해서 여행방에 후기 올림ㅋㅋ
우선 1일차 대충 목표로 하고 갔던 일정
★ 실제로 여행한 일정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하카타역 → 호텔(짐맡기기) → 점심(우동 타이라) → 텐진 키르훼봉(테이크아웃) → 오호리 공원(+스타벅스) → 텐진 츠타야 → 디저트(Ivorish) → 호텔(체크인) → 저녁(텐진 호르몬) → 호텔
(+도중에 자잘하게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 들렸음)
★ 자세한 후기
● 인천공항 10:05 → 후쿠오카공항 11:25 (티웨이 218,000원)
5시에 전철 첫차 타고 가서 7시 좀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3열 티켓 받음ㅋㅋ
근데 티웨이라 그런지 탑승동이 멀리멀리에 있더라...8ㅅ8
모노레일? 암튼 그거 타고 이동한 다음에도 제일 끝에 있는 곳이었어ㅋㅋㅋㅋ
여행자보험은 여행 가기 전에 집에서 미리 삼성화제로 들어놓고 갔고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 안 하고 갔어
대신 여행방에서 봤던 와이파이 필요없는 MAPS.ME라는 지도 어플 받아서 한국에서 미리 후쿠오카/오이타 지도 받아놓고 갈 곳 표시해놓고 갔음!
후쿠오카 시내랑 유후인 갈 거라서 한국에서 산큐패스 빨간거 3일권 사갔어 (57,200원)
●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에서 하카타역 가는 버스 타고 하카타역 정류장에서 내림
알다시피 공항에서 하카타 시내가 진짜 가까움
버스로 20분? 정도밖에 안 걸렸던 거 같아
산큐패스가 있어서 그냥 내릴 때 보여주기만 하면 됐음
● 호텔 : JR 큐슈 호텔 블라썸 하카타 츄오
트윈룸 2인 11,900엔 (금연)
체크인 14:00~체크아웃 11:00
쟈란넷에서 예약
하카타역 근처에 호텔이 많은데 여기로 정한 이유는 일단 역에서 겁나 가깝고
내가 알아본 비슷한 위치의 트윈룸 중에서 크기가 제일 큰데(25평방미터) 가격은 제일 싸서였어
역에서 얼마나 가깝냐면 호텔 앞에 서서 본 하카타역이 이러함
진짜 역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야ㅋㅋㅋ
호텔 도착한게 12시 30분 즈음이었는데 1시 넘어서면 몰라도 그 시간에는 아직 체크인이 안 된다고 그래서 그냥 짐만 맡기고 나왔어!
그리고 저녁 먹기 전에 체크인 했는데 낮에 이런저런 해프닝으로 지쳐서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널부러져서 결국 사진은 없어ㅠㅠㅠㅠㅠㅠㅠ
ㄴㅇㅂ에 블라썸 하카타 츄오라고 검색하면 트윈룸 사진 나올거야ㅋㅋㅋ
벽면에 있는 테이블 말고도 따로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 있고 클로젯도 있고 두사람 캐리어 펼쳐놓고도 좁은 느낌이 안 들었어!
무엇보다 욕조가 쪼그리고 들어가는 욕조가 아니라 발 쭉 뻗을 수 있는 큰 욕조였음!!!ㅋㅋ
엘레베이터도 넓직하니 압박감 안 들어서 좋았음ㅋㅋㅋ
딱 하나 걸렸던건 우리가 방을 6층에 배정받았는데 복도에서 담배 냄새가 나더라고;
뭔가 했더니 6층에 흡연장?이 있어서 그런거 같더라ㅠㅠㅠ
방에서는 담배 냄새 안 나고 복도에서만 좀 났음
● 점심 : 우동 타이라 (고기+우엉튀김 우동 570엔)
지도 어플이 있긴한데 조금 불안해서 호텔 프론트에 물어보니까 아예 준비되어 있던 우동 타이라 지도를 주시더라고ㅋㅋㅋ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하카타역에서도 찾아가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아
도착하니까 앞에 사람들 좀 기다리고 있었어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 절반이고 현지분들이 절반정도?
암튼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어
원래는 새우튀김+우엉튀김 먹으려고 했는데 새우는 이미 다 나간거 같더라고;
벽에 걸려있는 나무 메뉴판이 하나 뒤집혀 있었는데 그게 새우인거 같았어
뭐가 제일 잘나가냐고 물어보니까 고기우엉(니쿠고보우)가 제일 잘 나간다고 그래서 그거 시킴
메뉴에 따로 고기우엉이 있는게 아니고 고기우동(500엔)+우엉튀김(조합 70엔) 이런식인거 같더라
진짜 존나 맛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엉튀김이 바삭하고 고소해서 상상 이상이었어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면 딱딱한거 안 좋아하는데 후쿠오카는 우동면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막 퍼진 면은 아니고 씹는 맛도 있고 고기랑 우엉튀김이랑 잘 어울렸어
그리고 이 날 일본이 추워서ㅠㅠㅠㅋㅋㅋ 따끈한 국물이 진짜 쩔었어ㅠㅠㅠㅠㅠ
난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면 절반정도 남긴거 같은데
앞에 있었던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국 남자 관광객들은 주먹밥 시켜서 같이 먹더라고
남덬이나 양 많은 덬들은 주먹밥 시켜서 같이 먹으면 좋을듯
● 디저트 : 텐진 키르훼봉 (타르트 2개 1,415엔)
버스타고 텐진으로 가서 타르트 가게인 키르훼봉에 갔어! 공원에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ㄱㄱ
기간 한정으로 흰딸기 올라간 타르트도 있었는데 보통 타르트 2개 이상 가격이라 포기함ㅋㅋㅋ
우지 맛챠와 딸기 타르트 691엔
딸기와 연유 티라미스 타르트 724엔
딸기가 완전 신선하고 타르트 과자?부분이 눅눅하지 않고 맛있었어
그리고 타르트 종류별로 타르트 과자도 좀 다른 느낌이더라!
개인적으로 쓴거 안 좋아해서ㅜㅜㅜ 달달한 맛챠 디저트는 괜찮은데 찐한 맛챠는 좀 먹기 힘들거든
근데 위에 맛챠 타르트 중간에 들어있는 맛챠 소스가 완전 맛챠맛챠하더라고ㅋㅋㅋㅋ
맛챠 좋아하는 친구는 완전 맛있다고 잘먹었는데 나는 조금 먹고 말았어ㅋㅋ
연유 딸기 티라미스는 생각보다는 덜 달았는데 은은하게 달면서 새콤하고 그래서 맛있었어
● 오호리 공원
내릴 정류장을 두정거장 정도 지나쳐서 무슨 신사 지나쳐서 갔는데 분위기 있고 좋았음ㅋㅋ
사람은 없었음ㅋㅋ
신사 통과해서 좀만 더 가니까 바로 공원 나왔어!
수전증ㅈㅅ
호수가 완전 컸어!! 시야가 확 트이니까 기분이 좋더라
햇살이 들어서 좀 따뜻할까 싶었는데 미친 바람ㅂㄷㅂㄷ
벤치에 앉았다가 얼어죽을거 같아서 공원 빙 둘러 걸어서 스타벅스로 향했어
나덬이 커피를 못 마셔서 스벅 가면 시그니쳐 초콜릿 먹는데 그게 안 보이고 코코아 있길래 시켰는데(톨사이즈 442엔) 존나 노맛
휘핑 크림 많이 올려달라고 그랬는데 쪼꼼 올려줘서 여기의 많이는 의미가 좀 다른가 8ㅅ8 하면서 먹었는데 휘핑도 존나 노맛
달달한 휘핑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무지방 우유맛인지 두유맛인지 암튼 노맛ㅂㄷㅂㄷ
코코아는 자판기 코코아에 우유 섞은 맛?ㅋㅋㅋㅋㅋ
뭐랄까 밍밍한 가루 코코아 맛이어서 좀 슬펐어ㅠㅠㅠㅠ
암튼 앉아서 좀 여유롭게 수다떨고 있었는데 미친 우박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는 그냥 흐리다고 해서 우산 안 들고 왔는데 비 내리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기다리다가 비 그쳤길래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데 비 옴^^
공원 나왔는데 주변에 편의점 없음^^
정류장까지 비 맞으면서 열심히 달렸어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막 엄청 많이 내리는건 아니고 빗방울이 약해서 다행이었어ㅠㅠㅠㅠ
버스 타고 텐진으로 ㄱㄱ
텐진 내려서 가는데 또 비와서 편의점 가서 부랴부랴 우산 샀는데 여행 내내 짐 되고 짜증났어ㅋㅋㅋ
● 텐진 TSUTAYA
원래 처음 여행 계획 짤 때는 없었던 일정인데 직전에 끼워넣음ㅋㅋㅋ
왜냐면 짜잔★
1/31까지 전시하는 담당 의상 보려고ㅋㅋㅋ 나는야 무명의 맙덬★
참고로 GIFT of SMAP이라는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이고
위에 전시된 의상은 고로쨩 의상이야♡
가까이서 보니까 단추 색깔같은 디테일도 볼 수 있고 좋았어ㅠㅠㅠㅠ
고로쨩 겁나 말랐음...8ㅅ8
CD나 블루레이는 이미 다 집에 있어서 패스하고
친구가 책 살거 있다고 그래서 잡지 코너 보는데 여기에도 담당이 뙇!!!
나덬 원래 잡지는 안 모으거든...
근데...ㅅㅂ 너무 잘생긴거야ㅠㅠㅠㅠㅠ
게다가 이 잡지가 사이즈가 꽤 커서 존재감이 장난 아니더라고ㅠㅠㅠㅠ
안에 사진들도 진짜 쩔어ㅠㅠㅠㅠㅠ
더쿠야^^ 닥치고 나를 집어서 계산대까지 갖고가렴^^ 이라는 압박이 장난 아니어서 바로 집어들었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TVfan CROSS 사진 좋아해서 이왕이면 이것도 사려고 했는데 안 보여서 점원한테 물어보니까
좀 뒤져보더니 다 나간거 같다고ㅠㅠ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죠ㅠㅠㅠ라고 하고 잡지 칸 다시 찬찬히 보니까 하나 남은게 뙇!!!!!!!!!
사진작가인 미유키상 배우신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침대에서 찍는거 맛들리셨는지 쯔요뽕도 침대에서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
기무라 존잘인건 더 말하면 입 아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계산할때 비닐 봉지에 넣어주길래 하나 더 큰거에 넣어달라고 하니까 종이 봉투에 넣어주고
밖에 비 와서 그런다고 그러니까 종이 봉투 위에 또 비 올때 씌우는 봉투 덧씌워주심! 친절친절
이제 충동 구매를 끝마치고 디저트 먹으러 ㄱㄱ
● 디저트 : 텐진 Ivorish (프렌치토스트 2개 2,592엔)
여기 간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담당이 먹었던 메뉴 먹으려고^^
프렌치토스트 전문점인데 싱고가 방송에서 갔던 곳은 도쿄에 있는 분점이고
마침 텐진에 본점이 있어서 같은 공간은 아니지만 같은 메뉴 먹으려고 갔다왔어
오후 4시 좀 넘어서 간거라 줄서고 그런거 없이 그냥 바로 들어감
비주얼 존예★
같이 갔던 아나운서가 먹었던 허니 넛츠 캐러멜 하프사이즈 1,296엔
(방송에 나온건 넛티 캐러멜인데 그 메뉴가 이걸로 바뀐거 같았음)
싱고가 먹은 베리 디럭스 하프사이즈 1,296엔
ㄹㅇ 이 반응 나옴ㅋㅋㅋㅋ
입에 넣자마자 바로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도 신선했고 구운 바나나랑 넛츠도 고소하고 맛있었어
프렌치토스트는 촉촉하고 사이에 베리디럭스는 베리 소스, 넛츠캐러멜은 커스터드 소스같은게 들어있어서 맛있었어
휘핑도 달달하면서도 너무 묵직하지 않아서 부담되지 않았고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인가 했는데 우유맛이랄까 분유맛?ㅋㅋ 이었고 이것도 맛있었어
나랑 친구는 하프사이즈 다 먹는 것도 힘들었는데
츠케멘, 라멘 먹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먹고 와서 레귤러 사이즈 조진 싱고쨩 대단쓰...
이제 호텔로 ㄱㄱ
● 호텔 체크인
텐진에서 드럭스토어 쇼핑한것도 있고 해서 호텔 체크인 해서 짐정리 좀 하고
저녁 먹기전에 배 좀 꺼트리려고 쉬었어ㅋㅋㅋ
종일 걷고 중간에 비 맞고ㅠㅠㅠㅠ 힘들었어서 드러눕느라 호텔 사진 못 찍음ㅋㅋㅋ
그리고 TV 틀었는데 나카이 특방이 뙇!!!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이날 하루만에 SMAP 관련 다 했음ㅋㅋㅋㅋㅋㅋ
나카이 완전 귀여웠는데 다 못 보고 밥먹으러 하카타역으로 ㄱㄱ
● 저녁 : 하카타역 지하 1층 텐진 호르몬 (부채살+믹스호르몬 정식 1,580엔 / 안창살+믹스호르몬 정식 1,480엔)
지하가 여기저기 연결돼있어서 복잡한데 음식점 많이 있는 하카타 1번가라는 곳에 있음
여기서 줄 엄청 섰어...거의 3~40분 기다린듯ㅠㅠㅠㅠ
나랑 친구는 이미 배도 부르고 딱히 다른거 땡기는 것도 없어서 온김에 먹으려고 기다렸는데
하카타역 지하 1층에 먹을 곳 많고 9~10층에도 음식점 많으니까 다른거 먹어도 좋을듯ㅋㅋㅋ
둘 다 배불러서 메뉴 하나는 당분 컷이라고 밥 대신 숙주 1인분 더 주는걸로 시키고 밥 하나 나눠서 먹었어
왼쪽이 부채살+믹스 호르몬 (당질 컷) / 오른쪽이 안창살+믹스 호르몬
부채살(미디엄)+믹스 호르몬 (당질 컷)
안창살(미디엄 웰던)+믹스 호르몬
호일 부분이 좀 지저분한건 어느쪽인지 물어보는거 잘못 알아들어서 친구랑 고기 교환하느라ㅋㅋㅋㅋ
맛은 있었는데 안창살이 좀 질겼어ㅠㅠㅠ
안 그래도 곱창 씹느라 힘든데 고기도 열심히 씹느라고 힘들었음ㅋㅋㅋㅋㅋ
부채살은 안 질기고 괜찮았어!
고기는 옳음♡
● 편의점 디저트
중간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디저트 잔뜩 샀는데 지금 딸기철이라 그런지 딸기 디저트가 많았음
로손 모치푸요 아마오우딸기 100엔
안에 딸기 크림이 들어있는거고 겉이 모치라고 생각했는데 빵이랑 모치의 중간이랄깤ㅋㅋㅋ
애매한 느낌이었어...모찌모찌하긴 했는데 이런 모찌모찌한걸 바란건 아니었...
패밀리마트 딸기 파르페 378엔
쟆방에 간식덬 글 보고 사서 먹었어!
위는 생크림 중간은 딸기 크림 밑은 우유푸딩이었음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는 않았고 맛은 헐 존맛까지는 아니고 그냥 무난히 맛있었어
패밀리마트 쿠치도케 제이타쿠 푸링 210엔
이번에 일본 가서 푸딩 겁나 많이 먹었는데 그중에 제일 맛있었음
푸딩 자체도 맛있었고 캐러멜도 존맛ㅠㅠㅠㅠㅠㅠ
포장도 푸딩 부분이 밀봉되어있고 그 위에 따로 캐러멜 봉지가 따로 있어서 한국 들고오기에도 좋겠더라
근데 마지막날 패밀리마트를 못 찾아서 못 사옴ㅠㅠㅠㅠㅠㅠㅠㅠ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넛츠(가격 모름) / 초콜릿 브라우니 (293엔)
마카다미아는 친구가 사서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는데 브라우니랑 얼마 차이 안 났어
호텔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냉동실이 시원찮아서 좀 녹았더라고ㅠㅠㅠ
근데 존맛 짱맛
역시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가 짱짱이야ㅠㅠㅠㅠㅠ
이 날 엄청 먹어서 자기 힘들거 같아서 드럭스토어에서 오이타산 사서 먹었는데
미친 먹다가 죽을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약 싫어하고 가루약도 싫어하는데 와 이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나서도 한참 입 안에 냄새 남아있는데 죽는 줄 알았어ㅠㅠㅠ 이거 추천한 사람 미워ㅠㅠㅠㅠㅠㅠ
2일차에는 대망의 온천 료칸을 즐기러 ㄱㄱ
겨우 1일차 쓰는데도 시간 엄청 걸렸다ㅋㅋㅋㅋㅋㅋㅋ
2일차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볼게ㅋㅋㅋㅋ
후기 다른곳에 불펌 절대 금지!!!!!!!!!
후쿠오카 2박 3일 먹방+힐링 여행 2일차 후기 - 하카타, 유후인 료칸 (스압, 데이터)
http://theqoo.net/39518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