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우치 트리엔날레 기간이라서 나오시마 쪽이 어마어마하게 혼잡함. (패스포트를 사면 지중미술관, Ring of Fire, 하우스 프로젝트 중 긴자/미나미데라 제외하고 다 관람 가능) 트리엔날레 시작하는 날 5시 페리로 다카마츠로 나왔는데, 이날 이미 5시 페리 한대로는 사람을 다 못태워서 임시 페리 하나 추가 했는데도 만석으로 나옴. 4시 20분인가에 줄섰는데도 임시 페리에 겨우 탔었어.
혹시라도 나오시마 이 기간 중에 갈 덬 있으면 다카마츠(시코쿠)보다는 오카야마에 체류하면서 우노(혼슈) 쪽 루트 활용하는 걸 추천하고, 그런 상황이 안되면 나오시마는 어지간해선 평일에 가는 거 추천해. 평일도 사람 엄청 많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