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음!
바이에른 티켓으로 왕복했고
퓌센역에서 매표소쪽까지 가는 버스는 바이에른티켓,
매표소쪽에서 타는 셔틀은 왕복 5유로!
시내버스 내리는 정류장이랑 셔틀 타는곳 생각보다 거리가 있더라..!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가서 조금 헤맸음 )
마리엔다리에서 사진찍었는데 ㅋㅋㅋ 철?로 된 다리지만 발판은 나무라서
사실 좀 무서웠어 ㅋㅋㅋㅋ
밑에 계곡? 있는데 물소리랑 바람 맞으면서 성 보이는쪽 보니까 너무 멋지더라
와 내가 이걸 내 눈으로 보고있다고??? 이런느낌 ㅋㅋㅋ
성 입장도 했는데 사진 영상 다 안되고 생각보다 짧지만 한국어 오디오 설명도 되고 좋았음
시간대별로 그룹별로 이동하는데 각각 국적은 다르지만
인솔가이드(?) 가 오디오 버튼 누르면 각각 다른 나라 언어로 설명 들을수있는거 짱이더라...
시간 없어서 성 입구쪽 ? 거기 못올라가고 바로 입장했는데
시간 아깝지 않았어!
돌아가는 열차 시간 빠듯하기도하고 시내 안보고 그냥 퓌센역 갔는데
역사에있는 카페? 에서 파는 이 프렛첼 대존맛...

출발전에 사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뛰어가서 하나 더 사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