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쳐(습도는 낮으나 어쨌든 더움) 스타벅스로 도망쳐 잠깐 쓰는 글
1. 여자 혼자라 조금 걱정했으나 그래도 나름 관광대국이라고 위험한 건 없는 듯함. 참고로 난 6시면 숙소에 들어오는 차칸어른;;;임
2. 첫날 삐끼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긴 했으나 그냥 투명인간 대하듯 무시하면 얘네들도 걍 포기하는 듯
3. 평생 들을 니하오 차이나 여기서 다 들음
4. 어린애들은 왜 이렇게 사진을 찍어달라는지... 여자애들은 찍어줄까하다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그냥 도망쳐다녔음
5. 어찌됐든 기자 피라미드는 대단하다
끗
소심한 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