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위를 진짜 너무 많이 타는데
수영을 잘 하는 것도 아니어서 바다 가봤자 발만 담그거든
그리고 평소에는 휴가철마다 시골 할머니댁에 가서 산이나 계곡쪽 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 바다에 가는데
요즘 날씨 보니까 내가 8월에 가면 아무래도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오고 음 오션뷰 아름답군~ 만 하고 올 것 같은 거야 ㅋㅋ큐ㅠㅠㅠㅠ
그래서 휴가를 아예 9월에 내고 가면 적당히 비성수기에 한적하고 덜 덥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 것 같아?
숙소는 센트럴베이 2박 3일 연박 생각중이고
뭐할지 정하진 않았는데 미피카페는 꼭 가보고 싶어
해수욕장은 9월되면 폐장한다는데 그럼 발도 못 담그는 건가? 하지만 바다 산책만 해도 괜찮을 듯
만약에 8월에만 경험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고 하면 8월에 가겠지만... 혹시 그런 거 있을까? 없으면 그냥 9월에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