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여유생겨서 언제 떠나보나 하고 혼자 유럽여행 로망이었어서 가볍게 파리만 일주일정도 있다올랬거든 숙소는 한인민박 할 예정이고 근데 유럽다녀온 친구가 아주 정색을하고 반대를하는데 다른 친구도 걱정된다하고
그럼 혼자 잘 다녀온 수많은 사람들은 뭔데?싶기도 하고 보통은 그래도 내 갈길 가는데 이렇게 걱정해주니까 그대로 킵고잉하기엔 내가 이기적인거같아서...
몽셸미셸이나 야경은 하루정도 투어로 다녀올 계획이거든?
아주 뜯어말릴정도로 위험한거야?? 잘 몰라서 나도 다시 잘 생각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