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 도착이 오전 8시거든. 세관+수하물 찾는거 넉넉하게 2시간 잡고 숙소 이동 1시간 잡으면 오후1시 부터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1시쯤 대충 밥 먹고 사그라다파밀리아 오후 3시반쯤 입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어때??
걱정되는건 내가 경유1회로 바셀 도착하고, 비행기가 지연될 상황도 고려해야 할것같거든. 바셀 도착하는 첫째날 오후에 사그라다파밀리아 대신 뭘 하면 좋을지 추천해줄래?
바셀에서 주로 관광할건 카사바트요/구엘공원/사그라다파밀리아/몬주익성/고딕지구/보른지구/개선문/해변 + 쇼핑 이렇게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