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해 디즈니랜드 갔다왔어
오픈런 안했고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
하나도 탈 엄두도 안나고 T익스프레스보다
재밌어 보이는 게 하나도 없고
대기시간이 기본 100분이더라..
오후 7시까지 그냥 걷기만했어..
주토피아만은 보고 가자했는데 얘가 미쳤음
오후되니까 주토피아 20분 컷이고,
그 웅장함에 홀딱 반함..그때부터
미친듯이 놀이기구 타다가 마지막에는
불꽃놀이 화려하더라고...
진짜 찐행복했음..주토피아는 꼭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