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바꿨는데 바트 잘 없다고 천바트 짜리로만 바꿔 주더라고
내가 방콕 도착해서 픽업 신청했는데 방콕 팁 없는거 알지만 픽업하는 곳에서 기사님한테 그래도 팁 드리면 좋다고 해서
팁 드리고 혹시나 호텔 가서 가방 들어다 주시면 못해도 20바트는 팁으로 드린다고 하면 돈을 깨야 하는데
출국장 나가는 길에 로손편의점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뭐 사먹고 천바트 내면 안 싫어 할지 궁금해서
일본은 편의점에서도 만엔내도 아무 부담 없잖아
혹시 방콕은 어떤지 전혀 모르니깐 천바트 내도 아무렇지 않은지 아님 눈치 주는지 알려 줄덬 있니???
정의로운 캐릭터와 권선징악 작품을 좋아한다는게 영향이 생각보다 큰것 같음ㅇㅇ서봄을 봐도 전두환 멋있다 ㅇㅈㄹ 하는 인간도 있으니
난 걍 요 근래 집회 나가면서 전자오락수호대 메르시랑 언데드들 생각나더라 ㅋㅋㅋ 마땅하지!!! 하는 거 그냥 마땅히 해야할 일이니까 하는 건데 뭐 되게 투철한 운동권 된 것마냥 보이나보더라
정의는 승리한다!
뉴스에서는 악을 더 접하기 쉽지만 언제나 더 흥미롭고 깊이 있는 소재는 악보다는 선이기 때문에..
몽테크리스토 봐봐 복수했는데 부자도 되고 사랑도 챙김
그래도 지금 행동하면 그 정의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으니 다들 나서는거징
☞2덬 ㄹㅇ 어릴 때는 권선징악 동화 무조건 보고 교육시켜야 해
오타쿠들은 픽션에서 추구하는 힘들고 괴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를 추구하는 이야기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