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Prince Hotel Shin Takanawa
둘이 감! 가족 단위가 많아 보였고, 한국인 별로 없었음
스탠다드 3박+슈페리어 1박 예약하고 갔는데 슈페리어 방 있다고 업글 연박으로 바꿔줌
4박 78만 원 30m² 트윈룸(나는 임박해서 잡은 거라서 미리 찾으면 더 저렴)
장점:
객실 넓고 의자랑 테이블 따로 있음
발코니 있어서 환기 잘 되고 해가 잘 들어서 밝음
조식 맛있음
프론트 친절함
셔틀버스 있음(짐 없을 때는 걸어도 괜찮)
시나가와역 바로 앞이라서 교통 최고(하네다 입국이라 더 좋았고, 나리타도 기차 환승 없이 감)
원하면 도쿄타워뷰 가능
단지 안에서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정원이 있음
호텔 안에 세븐일레븐 있음
단점:
화장실 깔끔한데, 샤워실이 따로 없고 욕조랑 변기랑 같이 있음
다른 프린스 호텔을 지나치며 약간 오르막길을 올라야 함(아주 힘들진 않은데 셔틀버스 추천)
동네가 조용하고 단지 벗어나면 뭐가 없음(나는 술을 안 마셔서 오히려 좋았음)
무난:
침구 클리닝 상태 좋은데 감탄스럽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