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좌석 확정하고 탔는데 발권은 전혀 다른 자리로 해줘서 탑승 전에 좌석 문제로 직원하고 실랑이가 있었어
좌석문제로 직원이랑 얘기하다가 탑승 10분도 안남았을 때 다시 재발권하고 자리 착석하는데 서둘러 앉는다고 발을 디디다가 무릎이 나갔어
잠깐 충격받은건가 싶었는데 내려서 걸어보니까 뭔가 문제가 생겼나봐 무릎이 옆으로 살짝이라도 돌아가면 확 뒤틀리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평소 걷는 속도로 걷지 못하고 엄청 천천히 걸어야 돼서 일단 공항 내 병원에 왔는데 이건 내 과실인걸까 이걸로 항공사에 연락하는 건 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