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옹 ㅎㅎㅎ
사실 밥 사먹고 책읽고 매일 마사지 받고 밤에 라이브 연주 들으면서 가볍게 한잔하고 이거만 해도 시간 잘 갈 듯
(난 재즈보단 사실 락 이쪽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엄청 좋은 곳 있었는데.. 오래되서 어디었나 기억도 안나.. 요즘에도 있을까 궁금.. )
숙소는 첫날은 밝은 대로변에 잠만 잘 곳으로 잡을까봐 밤 10시쯤 공항에서 나올거 같은데
1박 3박 2박 이렇게 예약할까
그냥 3박 3박 할까
2박 2박 2박?
귀국이 일요일 새벽이라서 마지막 2박은 썬데이마켓 근처로 가는게 좋을까도 고민 중
오랜만에 동남아 감성 소품 좀 바리바리 (라고 적고 몇개..소소하게) 사오려고
예전에 베트남 라오스 태국 다니면서 샀던 것들 아직도 집에 잘 두고 있거든 ㅋㅋ
특히 베트남에서 산 청빛 아오자이 입은 여성이 가마 같은 곳에서 내려오는 액자인데
볼때마다 기분 좋아 이번에 치앙마이가서도 예쁜 액자 하나 줍줍해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