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두번째인데 그때도, 지금도 목적은 축구라ㅋㅋ 길지는 않고 짧게 3박 4일 가거든! 근데 경유로 점심에 파리 떨어지고 한국 오는건 밤 9시라 꽉채운 4일이기는 해!
박물관 같은거 관심 없어서 첫번째 갔을 때도 에펠탑뷰 레스토랑들 부시고, 미슐랭 가고, 셀린느 싸다고 해서 쇼핑하고 이러는게 전부였거든ㅋㅋ
이번에도 비슷하긴 할 것 같은데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은 이미 지난번에 다녀와서ㅠㅠ 좀 특별한거 하고 싶어서 일단 스냅 예약했고 다른걸 또 뭘해야 할지 모르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