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도 볼 줄 모르고 일정 짜는것도 모르고 그래서 걍 내가 구글맵에 체크해놓고 그때그때 여기 갈까 저기 갈까 말하는데 엄청 시큰둥함 대체 여행을 왜 오자고 한 거지... 지금 카페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엄마... 계속 폰하길래 뭐하냐했더니 유튜브뉴스본단다...... 시발 뭐지... 애기 키우면 이런 기분일까
잡담 아 엄마랑 여행 괜히 온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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