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 다니면서 5곳 허탕치고 다른 곳 웨이팅 중이었는데 바로 앞에 한국분들이 내가 허탕친 곳들 다 가려고 계획 중이신 걸 들어서 저 죄송한데 뫄뫄는 오전에 이미 소진이었고 봐봐도 소진이고 솨솨도 소진으로 가게 문 닫았어요 왜냐면 제가 이미 다 갔었는데 그렇더라구요 ㅠㅠ 했더니 그럼 아무 것도 못사냐고 아쉬워 하시길래 내가 그래도 오늘 구매 성공했던 가게들 알려드렸어
저녁도 웨이팅 제일 긴 곳 가려고 하시길래 가까운 곳이 있는 지점 알려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인사 여러번 해주시고 가시더라 우리끼리 막 고개 숙이면서 인사하고 덕담 나누니까 음식 만들던 사장님이 보시고 웃으셨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