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생 최장 최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거든
근데 여행 갔던거 추억하고 내가 가서 좋았던 곳 여행 브이로그 보면서 맞아 저기 정말 좋았어 그래 저 길 나도 갔었는데
와 저기가 저렇게 예뻤나? 이러면서 꼭 다시 가보리라는 희망도 다지고
두고 두고 꺼내 먹을 간식거리도 되고 영양제도 된다
머리 터질꺼 같을때 일부러 여기 와서 여행 준비하는 글들 보면서 환기 시키고 그런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해 나도 열심히 달려서 이 터널에서 나가 비행기 타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