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3박 예정이고
하루를 온전히 다 쓸 수 있는 날은 이틀이야!
그래서 하루는 리스본 시내투어하는데 쓰려고 하고 다른 하루를 근교투어 하려고 하는데 둘중에 뭐 고를까
1. 신트라, 페나, 카스카이스, 헤칼레이라, 호카곶 투어
2. 파티마, 오비두스, 나자레 투어
천주교 신자라 개인적으로 파티마 방문하고 싶긴 한데.. 투어2는 수요가 많진 않은 거 같더라고?
사람들이 투어1을 많이 가는 듯해서 그냥 이번엔 1을 가는 게 나을까도 싶고
둘다 가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근교투어 가본 덬들 있으면 의견 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