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예약, 모든 계획짜기, 모든 이동수단 알아보고 다 내가 함
친구한테 너는 그럼 뭘 담당할거냐 했더니
자긴 길 잘찾으니 여행지 가서 길찾기는 본인이 담당하겠다 함
(여행지 도착)
음,,,이게 맞나? 여긴가...? 이쪽인가...?
(추워죽겠는데 길에 서서 한참동안 방향도 못찾음. 근데 참고 기다림)
음,,,이쪽이다,,..!!
(이동함)
야아야 미안미안 여기아니다 반대반대
(이동함)
야아야 아까 그길이 맞았다 미안!!!
이상황 반복일때
그냥 너넨 이해함? 아님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