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이네 교토 갔었는데 코로나 직후라서 외국인 거의 없었거든
저녁에 기온 거리 걸어오는데 되게 좋았음. 어디서 게이샤가 샤삭 지나갈 거 같고(실제로 종종 목격된다고 하더라) 뭔가 센과 치히로 같은 몽환적인 느낌도 들었고
이후로도 일본 전국 왠만한 곳 다 가봤는데 저 때가 가장 기억에 남음.
2년 전이네 교토 갔었는데 코로나 직후라서 외국인 거의 없었거든
저녁에 기온 거리 걸어오는데 되게 좋았음. 어디서 게이샤가 샤삭 지나갈 거 같고(실제로 종종 목격된다고 하더라) 뭔가 센과 치히로 같은 몽환적인 느낌도 들었고
이후로도 일본 전국 왠만한 곳 다 가봤는데 저 때가 가장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