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의 버킷리스트가 스위스가는건데 ㅋㅋㅋㅋ간다 드디어
경제적 환경이 여유롭지도 않고 나이가 3n살이라 갔다와서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그냥 한번 질러보기로 했어.
근데 문득 문득 내가 지금 이러는게 맞나? 스스로 흔들리기도해.
다 열심히 살고 놀아? 돈 더 모아야 할 시기에 돈을 이렇게 많이써서 되냐? 이러면서...
그치만 이미 질렀고, 인생 긴데 한번쯤은 나를 위해서 20일+돈 이 정도도 못 쓰나
내 인생인데?? 라고 자기합리화 하며 밀어붙인다 ㅋㅋㅋㅋ
영어도 잘 못해서 걱정이지만 파파고가 도와주겠지!!!!
(걍 ㅋㅋ 나 스스로 마인트 컨트롤 할려고 함 써봤어 ㅋㅋ큐ㅠㅠㅠ
동남아 몇번 가본게 다라 혼자 가는데 문득 무섭지만 ㅋㅋㅋ잘 이겨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