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오리지널 디즈니 느낌. 작은데 진짜 디테일이 알차고 디즈니 동화세상 느낌이야 대신 정말 작음. 그리고 좀 오래됐어. 기본 아나운스가 광둥어(겠지..? 중국어 아니고..?)랑 영어랑 두개로 해줘서 좋아. 더피의 출생지기도 하고 중국 연휴 아니면 사람이 적어서 널널하게 탈수있어
도쿄
- 무난의 끝판왕. 있을만한거 거의 다 있고 씨가 있다는게 큰 장점. 에리얼은 여기서만 만날 수 있으니까~ 어트랙션 다 기본 이상. 근데 사람이 너~~무 많음.. 상해랑 홍콩은 널널할때 있지만 여긴 1년365일 많음. 거기다 예전에 비해서 이것저것 핸드폰 어플로 해야하는게 많아서 복잡해짐. 그리고 요즘 캐스트 불친절 문제가 좀 있더라
상해
규모 압승. 신규 어트랙션이 많아서 눈뽕 대박이야. 퀄리티로 승부하는 느낌. 그리고 일단 제일 신규 파크라서 다 새거임.. 화장실도 양변기 겁나깨끗해 사람들이 잘 안써서 ㅎㅎ 나는 중국이라 꺼려지고 이런거 없어서 너무 좋았어. 근데 디즈니 보다는 놀이공원 느낌이라 ‘디즈니’를 즐기고 싶은거면 홍콩이나 도쿄 추천